속보
VIP
통합검색

PP協 '방송콘텐츠진흥추진위원회' 발족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PP協 '방송콘텐츠진흥추진위원회' 발족

머니투데이
  • 윤미경 기자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 2008.01.22 13:49
  • 글자크기조절
방송채널사용사업자(PP)협의회가 '방송콘텐츠진흥추진위원회'를 출범시켰다고 22일 밝혔다.

추진위원회의 초대 위원장으로 중앙방송 김문영 대표가 선임됐다. 추진위원회는 디지털방송콘텐츠 경쟁력 강화를 위해 앞으로 '디지털방송콘텐츠진흥법' 제정을 위해 총력을 기울인다는 계획이다.


PP업계는 디지털방송콘텐츠진흥법을 제정해야 시장개방에 앞서 국내 콘텐츠 제작과 유통이 경쟁력을 갖출 수 있다고 판단하고 있어, 이날 추진위원회를 결성하고 첫 회의를 가졌다.

이날 회의에서 추진위원회는 진흥법안 마련 등 방송콘텐츠 육성을 위한 PP 종합대책을 수립해가는 한편 독립제작사협회, 애니메이션제작자협회, 드라마제작자협회 등 유관사업자 단체들과도 전문방송콘텐츠 활성화를 위해 가능한 부분은 연대해나가기로 했다.

추진위원회는 온미디어, CJ미디어, YTN, MBN, YTN미디어, MBC플러스 등 주요 PP사 임원들이 위원으로 참여했다. 위원회는 앞으로 향후 학계 전문가 집단의 자문도 구해 완성도 있는 정책방안들을 제시할 예정이다.


추진위원회 관계자는 "언론기능으로 대표되던 방송도 이제 문화·산업적 측면에서 바라봐야 실질적인 경쟁력을 갖춰갈 수 있을 것"이라며 "추진위가 전문방송콘텐츠 산업 체질 개선을 위한 정부지원과 사업자 투자를 효과적으로 이끌어낼 것"이라고 결성 취지를 밝혔다.

관련기사

머니투데이 주요뉴스

"노후 위해 부동산? 저라면 '여기' 투자"…은퇴 전문가의 조언
네이버 메인에서 머니투데이 구독 다음 언론사 홈에서 머니투데이 구독

실시간 급상승

9.9

베스트클릭

MT리포트

밸류업의 출발, 자본시장 내부통제(上) "사고 덮고 넘어가자" 이런 일 막는다?…금투업계 '늑장보고' 칼 빼나

이슈패키지

PADO
PADO
미국, 기준금리 0.5%p '빅컷'
미국, 기준금리 0.5%p '빅컷'
딥페이크 성범죄
딥페이크 성범죄

오늘의 꿀팁

  • 뉴스 속 오늘
  • 더영상
  • 날씨는?
  • 헬스투데이

많이 본 뉴스

오피니언

유니콘팩토리 KAIP

포토 / 영상

머니투데이 공식 SNS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