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VIP
통합검색

인사이트펀드 "여전히 중국에 집중"-①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인사이트펀드 "여전히 중국에 집중"-①

  • 오승주 홍혜영 기자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 VIEW 9,525
  • 2008.01.24 14:13
  • 글자크기조절

[인사이트펀드리포트]주식 밸류에이션 낮아져 시장 곧 회복 믿음

[편집자주] 미래에셋자산운용은 24일 인사이트 펀드판매사에 최근 운용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한 목적으로 '인사이트펀드 리포트'를 발송했다. 인사이트펀드를 책임진 미래에셋운용 투자전략위원회가 작성한 보고서로 지난해 말 기준 인사이트펀드의 지역별ㆍ업종별 투자현황과 상위 5개 종목을 사들인 이유 등이 나타나 있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의 '인사이트펀드'가 최근 중국증시가 세계적 조정 여파에 요동치는 가운데서도 향후 펀드 운용계획에서 중국 관련 투자를 늦추지 않을 것임을 시사했다.

미래에셋운용은 24일 판매사들에 제공하는 '인사이트펀드'리포트를 통해 "역사적으로 시장의 급락을 야기하는 특정 사건들은 장기적 관점에서 보면 새로운 기회였다"며 "중국 H증시의 경우 올해 현재 기준으로 주가수익비율(PER)이 17배 아래까지 내려오면서 본토의 상하이 A증시와 밸류에이션 차이는 사상 최대로 벌어져 있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미국 금리 인하 조치와 홍콩에 대한 중국당국의 QDII(공인 중국기관투자가의 해외증시 투자허용제도), 오일머니 등 자금 유입이 이뤄져 수급밸런스만 맞춰지면 홍콩 H증시뿐 아니라 본토의 중국증시는 곧 회복할 것이라고 믿는다"고 덧붙였다.

지난해 10월 30일 설정된 인사이트펀드는 현재 초기 단계이기 때문에 안정성을 확보하고 위험 분산을 위해 시장의 일정 부분을 포트폴리오에 반영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수익이 안정적으로 나기 시작하면 시장을 따라가기 보다 좀더 특정 대상에 집중된 포트폴리오를 구성할 생각"이라는 견해를 내비쳤다.


관련기사

머니투데이 주요뉴스

"노후 위해 부동산? 저라면 '여기' 투자"…은퇴 전문가의 조언
네이버 메인에서 머니투데이 구독 다음 언론사 홈에서 머니투데이 구독

실시간 급상승

9.9

베스트클릭

MT리포트

밸류업의 출발, 자본시장 내부통제(上) "사고 덮고 넘어가자" 이런 일 막는다?…금투업계 '늑장보고' 칼 빼나

이슈패키지

PADO
PADO
미국, 기준금리 0.5%p '빅컷'
미국, 기준금리 0.5%p '빅컷'
딥페이크 성범죄
딥페이크 성범죄

오늘의 꿀팁

  • 뉴스 속 오늘
  • 더영상
  • 날씨는?
  • 헬스투데이

많이 본 뉴스

오피니언

유니콘팩토리 KAIP

포토 / 영상

머니투데이 공식 SNS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