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VIP
통합검색

돈의문뉴타운에 아파트 1887가구 들어선다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돈의문뉴타운에 아파트 1887가구 들어선다

머니투데이
  • 정진우 기자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 2008.02.14 08:14
  • 글자크기조절
↑ 돈의문뉴타운 위치도
↑ 돈의문뉴타운 위치도
서울 종로구 교남동 돈의문 뉴타운(지하철5호선 서대문역 인근)에 아파트 1887가구가 건립된다.

서울시는 지난 13일 제3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이 담긴 '돈의문 도시환경정비구역 변경 지정안'을 조건부로 통과시켰다고 14일 밝혔다.


이로써 교남동 62-1번지 일대 16만8000㎡(5만909평) 규모의 '돈의문 뉴타운'에는 전용면적 85㎡(25.7평) 미만 1380가구와 85㎡(25.7평) 이상 507가구 등 모두 1887가구가 들어서게 된다.

이는 당초 계획한 전용면적 85㎡(25.7평) 미만 1847가구, 85㎡(25.7평) 이상 393가구 등 2240가구보다 줄어든 것이다.

주택형은 원래 115㎡(35평) 1개 형이었지만 119㎡(269가구), 144㎡(160가구), 161㎡(78가구) 등으로 다양해졌다. 아파트 최고 높이도 20층에서 23층으로 높아졌고, 아파트 디자인도 판상형에서 탑상형으로 변경됐다.


공동위는 또 이날 심의에서 성북구 하월곡동 34-10번지 일대 2만㎡(6060평)에 건폐율 18%과 용적률 250%를 적용, 최고 26층 높이의 아파트 398가구를 짓는 '월곡 제4주택재개발정비구역 지정안'을 일부 수정해 통과시켰다.

공동위는 이밖에 동대문구 전농동 134번지 일대 2만5639㎡(7769평)에 아파트 435가구를 건립하는 '전농 제10주택재개발구역 지정안'은 보류 결정했다.



머니투데이 주요뉴스

"노후 위해 부동산? 저라면 '여기' 투자"…은퇴 전문가의 조언
네이버 메인에서 머니투데이 구독 다음 언론사 홈에서 머니투데이 구독

실시간 급상승

9.9

베스트클릭

MT리포트

밸류업의 출발, 자본시장 내부통제(上) "사고 덮고 넘어가자" 이런 일 막는다?…금투업계 '늑장보고' 칼 빼나

이슈패키지

PADO
PADO
미국, 기준금리 0.5%p '빅컷'
미국, 기준금리 0.5%p '빅컷'
딥페이크 성범죄
딥페이크 성범죄

오늘의 꿀팁

  • 뉴스 속 오늘
  • 더영상
  • 날씨는?
  • 헬스투데이

많이 본 뉴스

오피니언

유니콘팩토리 KAIP

포토 / 영상

머니투데이 공식 SNS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