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VIP
통합검색

이만의 환경 "증여세, 상식없어 안냈다"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이만의 환경 "증여세, 상식없어 안냈다"

머니투데이
  • 오상연 기자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 2008.03.10 13:26
  • 글자크기조절
10일 열린 환경부장관 국회 인사 청문회에서 불거진 증여세 의혹에 대해 이만의 환경부장관 후보자는 "당시 증여세에 대한 상식이 없었고 문제점을 못 느꼈으며 관계 당국으로부터 제재도 받지 않았다"고 말했다.

우원식 통합민주당 의원은 "2004년 4월 이 내정자는 오피스텔 '경희궁의 아침'을 6억6000만원에 샀다가 2006년 4월 10억8000만원에 매도하고 아파트 매각 잔금 중 7억원을 배우자와 장녀에게 증여했으나 증여세를 납부한 기록이 없다"며 증여세 탈루 의혹을 제기했다.

그는 "국세청 당국에서 이에 대한 위법성 여부에 대한 검토를 끝내면 전문기관으로부터 상담을 받아 낼 것이 되면 내겠다"고 밝혔다.


관련기사

머니투데이 주요뉴스

트럼프 당선되니 하늘 뚫었다…비트코인 사상 첫 8만불 돌파
네이버 메인에서 머니투데이 구독 다음 언론사 홈에서 머니투데이 구독

실시간 급상승

9.9

베스트클릭

MT리포트

트럼프노믹스 (上) 트럼프, 당근 아닌 채찍 들었다…한국 경제 '위험' 경고등

이슈패키지

2024 미국 대선
2024 미국 대선
PADO
PADO
선임기자가 판다
선임기자가 판다

오늘의 꿀팁

  • 뉴스 속 오늘
  • 더영상
  • 날씨는?
  • 헬스투데이

많이 본 뉴스

오피니언

미피의 마법우체통

포토 / 영상

머니투데이 공식 SNS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