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VIP
통합검색

동아제약 주총, 강정석 이사 재선임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동아제약 주총, 강정석 이사 재선임

머니투데이
  • 김명룡 기자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 2008.03.14 11:06
  • 글자크기조절

현금 15%, 주식 2% 배당 의결

동아제약 (125,600원 ▲1,400 +1.13%)은 14일 제60기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정관 일부 변경, 이사선임, 감사선임 등 6건의 안건 원안대로 통과시켰다고 밝혔다.

이날 총회에서는 정관 일부 변경, 이사선임(사외이사포함), 감사선임 등 6건의 안건이 상정됐다. 정관 일부 변경과 강정석 이사의 재선임, 박인선 감사의 재선임, 서영거 서울대학교 약대학장의 사외이사 선임 등 상정된 모든 안건이 원안대로 통과되었고, 현금 15%, 주식 2% 배당이 의결됐다.


이날 주총은 강신호 동아제약 회장, 김원배 사장, 강정석 부사장을 비롯한 임원진과 주주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김원배 동아제약 사장은 “지난해 매출액은 6359억원으로 전년대비 11% 증가했으며, 영업이익은 724억원으로 전년대비 19% 신장했다”고 밝혔다. 김 사장은 "자체개발 신약인 스티렌은 연매출 600억원을 돌파해 국내 최대의 블록버스터 신약으로 자리매김했고, 자이데나는 전세계 28개국에 수출 계약을 체결해 누적 계약액만도 국산신약 최대규모인 1억3800만달러에 이른다"며 "블록버스터 제품도 5종이 늘어 18종에 달해 향후에도 지속적이고 안정적이 성장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동아제약은 올해 경영목표로 매출은 지난해 대비 10% 신장한 7020억원, 경상이익은 815억원를 제시했다.


김 사장은 "올해를 글로벌 동아제약의 원년으로 선포하고 2010년까지 매출 1조원을 달성할 것"이라며 "‘R&D중심의 세계적 제약사’로의 비전 실현을 위해 더욱 매진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관련기사

머니투데이 주요뉴스

엔비디아 뛰는데 삼전·SK하이는 왜…AI '묶인' 이 종목 웃는다
네이버 메인에서 머니투데이 구독 다음 언론사 홈에서 머니투데이 구독

실시간 급상승

9.9

베스트클릭

MT리포트

밸류업의 출발, 자본시장 내부통제(上) "사고 덮고 넘어가자" 이런 일 막는다?…금투업계 '늑장보고' 칼 빼나

이슈패키지

미국, 기준금리 0.5%p '빅컷'
미국, 기준금리 0.5%p '빅컷'
딥페이크 성범죄
딥페이크 성범죄
2024 실종리포트
2024 실종리포트

오늘의 꿀팁

  • 뉴스 속 오늘
  • 더영상
  • 날씨는?
  • 헬스투데이

많이 본 뉴스

오피니언

유니콘팩토리 KAIP

포토 / 영상

머니투데이 공식 SNS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