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VIP
통합검색

韓총리 "금융시장 충격 최소화 방안 강구하라"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韓총리 "금융시장 충격 최소화 방안 강구하라"

머니투데이
  • 송선옥 기자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 2008.03.18 11:28
  • 글자크기조절
한승수 국무총리는 18일 "관련 부처가 최선을 다해 금융시장의 변동상황을 점검하고 시장의 충격을 최소화할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하라"고 말했다.

한 총리는 이날 처음으로 주재하는 국무회의 모두발언을 통해 "환율상승, 주가하락, 금리상승 등으로 국내 금융시장이 굉장히 불안한 때"라며 이같이 밝혔다.


또 "서민의 생활필수품을 중심으로 물가안정에도 각별히 신경 써 달라"고 강조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전광우 금융위원장, 최중경 기획재정부 차관 등이 금융시장의 불안 요인과 문제 등을 보고했다.

한 총리는 최근 안양에서 발생한 초등생 사건에 대해 우려를 표시하며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범죄에 특별히 신경 써 달라고 당부했다.


한 총리는 "언론에서 크게 보도되고 있는 안양 어린이 초등학생 사건에 대해 온 국민이 슬퍼하고 분노하고 있다"며 "어떤 범죄도 허용될 수 없지만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범죄는 절대 용납할 수 없으며 예방과 검거에 특별히 노력해 달라"고 말했다.

또 "사건이 발생한 이후 80일간 초동수사가 미흡했다는 언론의 지적, 민생치안의 불안에 대한 비판을 겸허하게 받아야 들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한 총리는 "각 정당의 공천작업이 마무리된 만큼 18대 국회의원 선거의 공정한 관리를 위해 중앙선거관리위원회 등과 긴밀히 협조, 철저히 4월 총선을 준비해 달라"고 당부했다.



머니투데이 주요뉴스

"지금 사두면 올라요"…증권가 '콕' 집은 종목들
네이버 메인에서 머니투데이 구독 다음 언론사 홈에서 머니투데이 구독

실시간 급상승

9.9

베스트클릭

MT리포트

밸류업의 출발, 자본시장 내부통제(上) "사고 덮고 넘어가자" 이런 일 막는다?…금투업계 '늑장보고' 칼 빼나

이슈패키지

PADO
PADO
미국, 기준금리 0.5%p '빅컷'
미국, 기준금리 0.5%p '빅컷'
딥페이크 성범죄
딥페이크 성범죄

오늘의 꿀팁

  • 뉴스 속 오늘
  • 더영상
  • 날씨는?
  • 헬스투데이

많이 본 뉴스

오피니언

유니콘팩토리 KAIP

포토 / 영상

머니투데이 공식 SNS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