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VIP
통합검색

대우조선 노조 총파업안 가결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대우조선 노조 총파업안 가결

머니투데이
  • 진상현 기자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 2008.04.08 17:00
  • 글자크기조절

회사 매각 추이 보며 총파업 여부 결정

대우조선해양 (32,750원 ▲1,150 +3.64%) 노동조합이 최대주주인 산업은행의 경영권 매각 추진과 관련해 총파업을 결의했다.

대우조선해양 노조는 7~8일 이틀간 경남 거제 옥포조선소에서 총파업 찬반투표를 실시, 조합원 7067명 중 6503명이 투표에 참가해 6022명(찬성률 92.6%)이 파업에 찬성했다.


노조측은 바로 총파업에 들어가지 않고 매각 경과 등을 봐가며 총파업 돌입 여부를 결정한다는 방침이다.

대우조선 노조는 지난달 26일 산업은행이 대우조선해양 매각 주관사 선정절차에 착수한다고 밝히자 당사자의 참여를 배제한 일방적인 매각이라며 총파업에 돌입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었다.

관련기사

머니투데이 주요뉴스

10조 매도폭탄 쏟아낸 외국인....빅컷발 '줍줍 열차' 타볼까
네이버 메인에서 머니투데이 구독 다음 언론사 홈에서 머니투데이 구독

실시간 급상승

9.9

베스트클릭

MT리포트

밸류업의 출발, 자본시장 내부통제(上) "사고 덮고 넘어가자" 이런 일 막는다?…금투업계 '늑장보고' 칼 빼나

이슈패키지

PADO
PADO
미국, 기준금리 0.5%p '빅컷'
미국, 기준금리 0.5%p '빅컷'
딥페이크 성범죄
딥페이크 성범죄

오늘의 꿀팁

  • 뉴스 속 오늘
  • 더영상
  • 날씨는?
  • 헬스투데이

많이 본 뉴스

오피니언

유니콘팩토리 KAIP

포토 / 영상

머니투데이 공식 SNS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