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VIP
통합검색

정부, 은행 외화유동성 점검회의 소집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정부, 은행 외화유동성 점검회의 소집

머니투데이
  • 이상배 기자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 2008.04.16 19:06
  • 글자크기조절
정부가 은행권의 외화유동성 부족 문제를 파악하기 위한 외화자금 점검회의를 소집했다.

16일 기획재정부와 금융계에 따르면 재정부는 오는 18일 과천청사로 국민 신한 우리 등 11개 은행의 자금부장을 소집, 외화자금 점검회의를 갖기로 했다.


최근 국내시장에 외화유동성이 부족해짐에 따라 국내 은행들의 단기 외화차입 가산금리가 올초에 비해 최고 5배까지 치솟았다.

그러나 재정부 관계자는 "은행권과의 외화자금 점검회의는 필요할 때 일상적으로 개최하는 회의"라며 "대책을 논의하는 자리는 아니다"고 말했다.

그는 "최근 은행들의 단기 외화차입 가산금리가 크게 오른 것은 반드시 외화유동성이 부족해서라기 보다는 신용위험 등이 반영된 것"이라며 "은행들의 외화자금 조달이 막힌 것이 아니라 조달비용이 높아졌을 뿐"이라고 밝혔다.




머니투데이 주요뉴스

"주식 팔아 집 샀다"는 아이돌…엔터주 상투 잡은 개미는 한숨
네이버 메인에서 머니투데이 구독 다음 언론사 홈에서 머니투데이 구독

실시간 급상승

9.9

베스트클릭

MT리포트

'싼 것'만이 아닌 중국 (上) 중국은 한 수 아래? 얕봤다간 백전백패…이차전지·풍력 이미 왕좌에

이슈패키지

PADO
PADO
역동경제 로드맵
역동경제 로드맵
I-노믹스가 바꾸는 지역소멸
I-노믹스가 바꾸는 지역소멸

오늘의 꿀팁

  • 뉴스 속 오늘
  • 더영상
  • 날씨는?
  • 헬스투데이

많이 본 뉴스

오피니언

유니콘팩토리 글로벌진출 패스트트랙
2023 대한민국 사회안전지수

포토 / 영상

머니투데이 공식 SNS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