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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베트남 오토바이는 그래도 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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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베트남 오토바이는 그래도 달린다

  • 호치민(베트남)=장시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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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06.01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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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악의 인플레이션과 무역적자에도 불구하고 베트남의 경제수도 호치민시는 여전히 활기찬 모습이었다.

호치민시의 대표적 명물로 떠오른 오토바이는 여기저기서 굉음을 내며 어디론가 각자의 길을 달리고 있었다.


백화점과 시장에도 발걸음은 끊이지 않았다. 인구의 70%가 30대 미만이라는 통계에서 보여지 듯 거리를 차지하는 대부분은 젊은이들이었다.

경제 지표상으로 보이는 베트남은 '우울' 그 자체였지만 베트남의 젊은이들은 이에 아랑곳하지 않고 역동적으로 움직이고 있었다.

이 같은 베트남의 역동성이 단기 악재에도 불구하고 투자자들을 끌어 모으는 큰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었다.



↑호치민의 최대규모 백화점 '다이아몬드 플라자'
↑호치민의 최대규모 백화점 '다이아몬드 플라자'


↑호치민시 시내 번화가의 모습
↑호치민시 시내 번화가의 모습


↑호치민시 재래시장의 풍경
↑호치민시 재래시장의 풍경


↑거리를 뒤덮은 오토바이의 행렬
↑거리를 뒤덮은 오토바이의 행렬


↑호치민시 푸미홍 신도시의 건설현장. 롯데마트가 최초로 입점할 예정이다.
↑호치민시 푸미홍 신도시의 건설현장. 롯데마트가 최초로 입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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