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VIP
통합검색

이대목동병원, 인공관절센터 개소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이대목동병원, 인공관절센터 개소

머니투데이
  • 최은미 기자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 2008.06.01 13:36
  • 글자크기조절
이대목동병원이 인공관절센터를 개설, 2일부터 본격 진료에 나선다. 2002년부터 이대동대문병원에 개설해 운영해온 센터를 목동병원으로 이전해 재오픈한 것이다.

병원 측은 "고령화사회에 대비, 노인성질환 분야 치료에서 쌓아온 위상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한 조치"라고 밝혔다. 지역주민을 위한 인공관절 무료상담을 월 1회 이상 실시하는 등 양천구와 강서구를 대표하는 관절센터로 거듭나겠다는 각오다.


특히 '국내최대 인공관절전치환술 전문센터'로 도약하겠다는 계획이다. 동대문병원에 이어 소장을 맡은 김영후 교수는 미국 하버드대에서 인공고관절 및 전치환술을 시술하며 명성을 쌓았으며, 1983년부터 국내에서 인공관절수술을 시행하고 있다.

김영후 소장은 "고령화사회가 급진전되며 관절염환자가 지속적으로 늘고 있다"며 "특히 무릎관절염 환자는 65세 이상 비중이 90%에 이른다"고 강조했다. 특히 김 소장은 그동안 동대문병원에서 수술을 받은 8000여명의 환자들에게 일일히 편지와 전화를 통해 이전 소식을 알린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관련기사

머니투데이 주요뉴스

엔비디아 뛰는데 삼전·SK하이는 왜…AI '묶인' 이 종목 웃는다
네이버 메인에서 머니투데이 구독 다음 언론사 홈에서 머니투데이 구독

실시간 급상승

9.9

베스트클릭

MT리포트

밸류업의 출발, 자본시장 내부통제(上) "사고 덮고 넘어가자" 이런 일 막는다?…금투업계 '늑장보고' 칼 빼나

이슈패키지

미국, 기준금리 0.5%p '빅컷'
미국, 기준금리 0.5%p '빅컷'
딥페이크 성범죄
딥페이크 성범죄
2024 실종리포트
2024 실종리포트

오늘의 꿀팁

  • 뉴스 속 오늘
  • 더영상
  • 날씨는?
  • 헬스투데이

많이 본 뉴스

오피니언

유니콘팩토리 KAIP

포토 / 영상

머니투데이 공식 SNS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