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VIP
통합검색

10년 묻어놔도 될 '명품주식'은?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10년 묻어놔도 될 '명품주식'은?

머니투데이
  • 강미선 기자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 VIEW 12,310
  • 2008.06.18 08:17
  • 글자크기조절

[2008년 개인투자자 성향조사]삼성전자 1위, 포스코 2위

삼성전자 차트

MTIR sponsor

'주식시장이 10년간 문을 닫아도 괜찮을만한 종목에 투자하라.'

워런 버핏은 '명품 주식'의 요건을 이렇게 설명했다.


국내 주식시장에서 개인 투자자들이 자녀에게 물려주고 싶은 '명품 주식'은 무엇일까.

조사 결과 전체 개인 투자자의 25%가 삼성전자 (63,000원 ▼100 -0.16%)를 '물려주고 싶은 주식 1위'로 꼽았다.

10년 묻어놔도 될 '명품주식'은? - 머니투데이
삼성전자는 한국증시를 대표하는 종목이자 글로벌 초우량 기업 답게 투자 안정성과 시장 지배력이 높다. 워런 버핏이 핵심 판단잣대로 삼고 있는 핵심잣대를 충족하고 있다.


포스코는 18.5%의 지지율로 2위에 올랐다. 글로벌기업이라는 점에서 삼성전자와 동일하지만, 투명성과 사업구조의 안정성은 오히려 삼성전자보다 낫다는 평가다.

LG전자 (110,100원 ▲600 +0.55%)는 6.7%의 지지율로 3위를 차지했다. 휴대전화 부문의 실적개선과 사업 포트폴리오 변화를 통한 구조개선 등으로 기업가치가 부각되고 있다.

이어 현대중공업 (198,300원 ▲7,300 +3.82%)이 5.8%의 지지를 얻어 4위였다. 수주실적과 수익성면에서 업계 최상위를 차지하고 있다.

국민은행 (0원 %)은 올들어 부진한 실적을 보이고 있지만 여전히 '리딩뱅크'로서의 이점을 누리며 5.7%의 지지를 획득, 5위를 기록했다.

관련기사

머니투데이 주요뉴스

"지금 사두면 올라요"…증권가 '콕' 집은 종목들
네이버 메인에서 머니투데이 구독 다음 언론사 홈에서 머니투데이 구독

실시간 급상승

9.9

베스트클릭

MT리포트

밸류업의 출발, 자본시장 내부통제(上) "사고 덮고 넘어가자" 이런 일 막는다?…금투업계 '늑장보고' 칼 빼나

이슈패키지

PADO
PADO
미국, 기준금리 0.5%p '빅컷'
미국, 기준금리 0.5%p '빅컷'
딥페이크 성범죄
딥페이크 성범죄

오늘의 꿀팁

  • 뉴스 속 오늘
  • 더영상
  • 날씨는?
  • 헬스투데이

많이 본 뉴스

오피니언

유니콘팩토리 KAIP

포토 / 영상

머니투데이 공식 SNS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