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VIP
통합검색

문국현 "교섭단체 90%이상 합의, 오늘될 것"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문국현 "교섭단체 90%이상 합의, 오늘될 것"

머니투데이
  • 오상헌 기자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 2008.08.06 08:47
  • 글자크기조절

선진-창조, 합의문 막판 조정 중

문국현 창조한국당 대표는 6일 자유선진당과의 공동 교섭단체 구성 협상과 관련 "90% 이상은 합의를 봤다. 오늘 (최종 합의가) 되리라고 본다"고 말했다.

문 대표는 이날 오전 KBS라디오 '안녕하십니까 백운기입니다'에 출연해 "지금 합의문에 대해 막바지 이야기를 하고 있다"며 이 같이 밝혔다.


그는 최종 합의를 위한 걸림돌이 있느냐는 질문에 "큰 것은 없다. 원내교섭단체에 두 사람의 공동대표를 둔다는 데 합의했다"고 했다.

국회에 등록할 교섭단체 대표 1인의 경우 "첫 번째 맡는 당이 이번 8월부터 12월까지 한 4개월 반을 맡고 다음 당이 내년 1년을 맡고 이런 식으로 호혜정신으로 가는 것까지 많이 합의가 됐다"고 설명했다.

문 대표는 창조한국당과 선진당의 정강정책과 이념이 다르다는 지적에는 "21세기는 국민과 함께 새로운 가치를 창조하는 미래로 가야 한다"며 "선진당이나 민주당 심지어 한나라당 일부 의원들도 함께 할 수 있는 미래지향적 제3의 길이다"는 말로 일축했다.


이어 "무소속이라든가 민주노동당에도 (공동 교섭단체 구성을) 제안해 놓은 상태"라고 덧붙였다.

상임위원장 배분 등 원구성 협상과 관련해서는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으니 (한나라당, 민주당, 공동 교섭단체가) 함께 합의를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관련기사

머니투데이 주요뉴스

"노후 위해 부동산? 저라면 '여기' 투자"…은퇴 전문가의 조언
네이버 메인에서 머니투데이 구독 다음 언론사 홈에서 머니투데이 구독

실시간 급상승

9.9

베스트클릭

MT리포트

밸류업의 출발, 자본시장 내부통제(上) "사고 덮고 넘어가자" 이런 일 막는다?…금투업계 '늑장보고' 칼 빼나

이슈패키지

PADO
PADO
미국, 기준금리 0.5%p '빅컷'
미국, 기준금리 0.5%p '빅컷'
딥페이크 성범죄
딥페이크 성범죄

오늘의 꿀팁

  • 뉴스 속 오늘
  • 더영상
  • 날씨는?
  • 헬스투데이

많이 본 뉴스

오피니언

유니콘팩토리 KAIP

포토 / 영상

머니투데이 공식 SNS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