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VIP
통합검색

中, 1~7월 FDI 45% 급증…'핫머니 때문'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中, 1~7월 FDI 45% 급증…'핫머니 때문'

머니투데이
  • 홍혜영 기자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 2008.08.13 15:18
  • 글자크기조절

-신화통신

중국의 외국인 직접투자(FDI) 규모가 올들어 7월까지 45% 가까이 증가했다고 중국 관영 신화통신이 13일 보도했다.

중국 상업부는 올초부터 7월까지 1만6891개의 외국 펀드회사 설립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같은기간보다 22.2% 줄어든 것이다. 반면 이 기간 유입된 FDI 규모는 실제 607억2400만 달러로, 44.5% 증가했다.


중국은 높은 금리 때문에 해외 투자자금이 꾸준히 유입되고 있다. 전문가들은 특히 "FDI 규모가 급증한 것은 홍콩으로부터 유입된 핫머니 때문"이라고 지적했다.

상업부는 상반기 홍콩에서 유입된 FDI 규모는 233억9000만 달러로, 전년대비 94.5% 늘었다고 밝혔다.

관련기사

머니투데이 주요뉴스

"노후 위해 부동산? 저라면 '여기' 투자"…은퇴 전문가의 조언
네이버 메인에서 머니투데이 구독 다음 언론사 홈에서 머니투데이 구독

실시간 급상승

9.9

베스트클릭

MT리포트

밸류업의 출발, 자본시장 내부통제(上) "사고 덮고 넘어가자" 이런 일 막는다?…금투업계 '늑장보고' 칼 빼나

이슈패키지

PADO
PADO
미국, 기준금리 0.5%p '빅컷'
미국, 기준금리 0.5%p '빅컷'
딥페이크 성범죄
딥페이크 성범죄

오늘의 꿀팁

  • 뉴스 속 오늘
  • 더영상
  • 날씨는?
  • 헬스투데이

많이 본 뉴스

오피니언

유니콘팩토리 KAIP

포토 / 영상

머니투데이 공식 SNS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