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VIP
통합검색

"1년 100만상자가 하루 100만상자로"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1년 100만상자가 하루 100만상자로"

머니투데이
  • 박종진 기자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 2008.09.15 12:01
  • 글자크기조절

이국동 대한통운 사장, 직원들에게 감사 편지

"1년 100만상자가 하루 100만상자로" - 머니투데이
이국동 대한통운 (92,700원 ▼200 -0.22%) 사장(사진)이 추석 특수를 맞아 직원들에게 감사의 편지를 썼다.

15일 대한통운에 따르면 이 사장은 지난 11일 추석맞이 특송기간에 관한 보고를 받고 12일 오전 사내 게시판에 직원들의 고생을 격려하는 편지를 썼다.


이 사장은 편지에서 "짧은 연휴에 택배 물량이 급증했는데 지난해보다 70일 빨리 취급 물량 1억 상자를 돌파하는 기록을 세웠다"고 적었다.

이어 "추석 직전 하루 취급 물량도 85만 개를 넘어서며 하루 최고 기록을 세웠다"고 강조했다. 대한통운은 회사 창립 이래 지난 8일 1일 최고 물량 85만 상자를 돌파하는 기록을 세웠다. 93년도 택배사업 시작 당시는 연간 100만 상자 수준이었다.

대한통운 한 관계자는 "내년에는 1일 100만 상자도 돌파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 사장은 또 "추석 이후에는 농산물 수확기로 예년보다 물량이 40% 가량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더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업계에 따르면 추석이 지난 가을 이후 수확 농산물과 김장 김치 등 수도권으로 몰리는 물량은 늘어나게 된다.

관련기사

머니투데이 주요뉴스

개미들 피눈물…10만원 간다더니 6만전자 '아슬'
네이버 메인에서 머니투데이 구독 다음 언론사 홈에서 머니투데이 구독

실시간 급상승

9.9

베스트클릭

MT리포트

쫓겨나는 과학자(上) "짐싸서 나가라" 쫓겨난 과학자들…대거 연구실 밖으로, 왜

이슈패키지

PADO
PADO
이스라엘-헤즈볼라 충돌
이스라엘-헤즈볼라 충돌
고려아연 분쟁
고려아연 분쟁

오늘의 꿀팁

  • 뉴스 속 오늘
  • 더영상
  • 날씨는?
  • 헬스투데이

많이 본 뉴스

오피니언

GBW 초대장 등록

포토 / 영상

머니투데이 공식 SNS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