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VIP
통합검색

브릭스펀드 축소..유럽편입 확대-한국證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브릭스펀드 축소..유럽편입 확대-한국證

머니투데이
  • 배성민 기자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 2008.09.29 08:18
  • 글자크기조절
한국투자증권은 이머징시장의 이익 전망치가 둔화되는 만큼 글로벌과 유럽배당형펀드가 부각될 수 있을 것이라고 29일 밝혔다.

한국증권은 이머징 시장 등의 기업실적 추정치 하향 조정은 초입에 들어선 만큼 저평가 여부를 판단하기는 쉽지 않은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일부 신흥시장의 물가 상승률이 두자릿수를 기록하며 위기관리 능력이 시험대에 올랐고 글로벌 유동성의 신흥시장 이탈 움직임과 위험 증가 현상은 상당기간 부담으로 작용할 수 있다고 밝혔다.


특히 브릭스는 상품가격 급변동, 인플레이션 압력 고조, 고성장에 따른 부작용 등이 동시에 발생해 당분간 글로벌이나 이머징 시장 전체와 비교할 때 상대적 우위가 흔들릴 수 있다고 밝혔다.

한국증권은 이에 따른 대안으로 글로벌 펀드와 유럽펀드를 대안으로 꼽았다. 영국, 프랑스,독일, 이탈리아 등 유럽은 상대적 저평가 국가들이 많으며 코스피지수와 상관관계도 비교적 낮아 분산효과가 높다고 설명했다.

한국증권은 유럽펀드 중 배당주에 집중 투자하는 펀드가 비교적 안정적이며 대표적인 펀드로는 봉쥬르 유럽배당주식 등이 있다고 밝혔다. 일본 펀드와 관련해서는 이익성장성에 비해 고평가돼 있고 분산효과가 떨어진다고 평가했다.

관련기사

머니투데이 주요뉴스

"노후 위해 부동산? 저라면 '여기' 투자"…은퇴 전문가의 조언
네이버 메인에서 머니투데이 구독 다음 언론사 홈에서 머니투데이 구독

실시간 급상승

9.9

베스트클릭

MT리포트

밸류업의 출발, 자본시장 내부통제(上) "사고 덮고 넘어가자" 이런 일 막는다?…금투업계 '늑장보고' 칼 빼나

이슈패키지

PADO
PADO
미국, 기준금리 0.5%p '빅컷'
미국, 기준금리 0.5%p '빅컷'
딥페이크 성범죄
딥페이크 성범죄

오늘의 꿀팁

  • 뉴스 속 오늘
  • 더영상
  • 날씨는?
  • 헬스투데이

많이 본 뉴스

오피니언

유니콘팩토리 KAIP

포토 / 영상

머니투데이 공식 SNS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