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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장회원시장에도 불어닥친 금융 불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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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현균 에이스회원권거래소 애널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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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10.04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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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장회원권 시세

금융시장의 불안감이 확산되면서 골프장회원권시장 역시 부진을 면치 못하고 있다. 계속 지적되고 있는 주식과 환율의 널뛰기 장세로 안정적인 거래장을 형성하기 어렵다.

특히 고가대 회원권의 하락세가 두드러진다. 그러나 전반적으로 시세가 하향 조정되고 있어 저점 매수의 기회를 노려볼 만하다. 초고가대 회원권의 하락세도 심상치 않다. 희소가치는 거의 사라지고 이젠 높은 금액에 대한 부담감으로 매수자들이 외면하고 있다. 다만 꾸준한 매도와 매수 때문인지 초고가대를 제외한 나머지 종목들은 외부시장의 충격에도 낙폭이 크지 않다. 이에 따라 단기적으로는 가격대별로 기술적인 반등 가능성에 주목하고 장기적으로는 충분한 바닥장세를 확인한 후 매수에 참여하는 것이 좋을 듯하다.

◆초고가대 매수세 찾기 어려워

초고가대는 매물 소화가 어렵다. 낙폭이 점점 심해지면서 곤지암의 이스트밸리가 지난주의 급락세에 이어 7000만원 하락했다. 인근에 위치한 남촌과 렉스필드도 덩달아 약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 강남권의 레이크사이드는 보합이나 매물이 늘고 매수주문이 뜸해 시세가 안정적이지 못하다. 강북권의 비전힐스와 가평베네스트도 매수주체를 찾지 못하고 하락 중이다.

◆고가대, 저점매수 대기자 유입

고가대는 시즌을 고려한 선별적인 매수세와 저점매수 대기자들이 유입되면서 다행히 급락은 면했다. 전통적인 강세 종목인 용인권은 하락세가 심화되었다. 지산과 신원이 2000만원씩 하락했고 아시아나도 1500만원 떨어졌다. 전반적으로 약세가 대세지만 파인크리크만은 보합이다. 강북권의 선호 종목들도 약세장을 피해가지 못했다. 법인의 선호도가 높은 송추는 매수 부족으로 소폭 하락했고 마이다스밸리와 서원밸리는 전체 시장과는 달리 매도주문이 약해 보합으로 마감했다.

◆중가대, 매도물 늘고 거래량은 감소

중가대는 매도물량이 줄어들면서 거래량이 감소했다. 근거리 골프장이 대부분 약보합세다. 남서울이 전주에 이어 500만원 하락했고, 기흥, 88, 한성, 골드, 태광이 약세다. 코리아와 뉴서울은 일부 반발매수세가 유입되면서 강보합으로 장을 마감했다. 이밖에 매수세가 약한 블루헤런은 1500만원 떨어졌고 신라 역시 큰 폭으로 추가 하락했다.

◆저가대, 거래량은 많으나

저가대는 하락세이나, 거래량면에서는 주도적이다. 가족회원권의 선호도가 높은 중앙은 매수세 유입으로 보합을 나타냈으며 외곽지역의 스카이밸리와 몽베르는 약보합세가 이어지고 있다. 반면에 강남권의 프라자는 저점매수주문이 유입되면서 상승세로 돌아섰다. 리베라와 안성은 소폭 하락했다.

◆충청ㆍ강원, 시장분위기 거스릴 힘 부족

충청권과 강원권 역시 시장분위기를 거스르기엔 힘이 부족하다. 조세제한특례법의 시행이 임박했음에도 충청권의 대표종목인 천룡이 700만원 하락했다. 우정힐스 역시 추가하락하면서 낙폭이 커졌다. 저가대 종목인 도고와 유성은 매도와 매수가 모두 관망세로 돌아서면서 보합이다. 그랜드는 하락세로 접어들었다. 강원권은 라데나와 강촌이 보합으로 정체되어 있다.

종합리조트회원권은 마땅한 매수세를 찾지 못하고 약세다.
골프장회원시장에도 불어닥친 금융 불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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