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VIP
통합검색

"환율급등에 금리인하 기대 줄어"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환율급등에 금리인하 기대 줄어"

더벨
  • 박상주 기자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 2008.10.07 11:05
  • 글자크기조절

[Market Comment]11월 가야 금리 인하 가능할 듯

이 기사는 10월07일(11:03) 머니투데이가 만든 프로페셔널 정보 서비스 'thebell'에 출고된 기사입니다.


A 은행채권딜러


시장을 종잡을 수 없어 손이 안 나가는 형국이다. 금리인하 기대감은 여전이 있지만 환율이나 효과측면에서 반신반의하는 분위기다. 오늘 환율이 급등하면서 물가측면에서 금통위 쪽 기대감이 줄어들고 있다. 이제는 국내 유동성보다 한국이 통제할 수 없는 글로벌 불안심리가 문제로 부각돼 시장참여자들이 어떻게 해볼 도리 없이 바라만 보고 있다.

B 은행 채권딜러

BOJ 유동성 투입하고 있어 오후 장을 기대하고 있다. 9일 금통위가 선제적으로 금리를 내리지는 않을 것 같다. 미 FOMC결정을 확인한 뒤 11월에 가야 기준금리를 내릴 결정을 하리라 본다. 어차피 경기둔화 상황이기 때문에 경기에 관심은 둘 것이다. CD금리가 계속 오르면서 가계대출에서 신용위기가 번지고 있다. 작은 상처가 났을 때 치료해 버리려면 금리인하가 좀 더 빨라야 되지 않겠나.


C 증권사 채권딜러

환율이 급등해 시장 불안정이 커지니 관망할 수밖에 없다. NDF에서 이미 환율이 급등한 상태여서 장 초반부터 포지션을 가지고 오후까지 기다리고 있다. 국채만 거래가 되고 있으며, 금리가 상승에서 하락으로 반전한 상황이다.

관련기사

머니투데이 주요뉴스

"노후 위해 부동산? 저라면 '여기' 투자"…은퇴 전문가의 조언
네이버 메인에서 머니투데이 구독 다음 언론사 홈에서 머니투데이 구독

실시간 급상승

9.9

베스트클릭

MT리포트

밸류업의 출발, 자본시장 내부통제(上) "사고 덮고 넘어가자" 이런 일 막는다?…금투업계 '늑장보고' 칼 빼나

이슈패키지

PADO
PADO
미국, 기준금리 0.5%p '빅컷'
미국, 기준금리 0.5%p '빅컷'
딥페이크 성범죄
딥페이크 성범죄

오늘의 꿀팁

  • 뉴스 속 오늘
  • 더영상
  • 날씨는?
  • 헬스투데이

많이 본 뉴스

오피니언

유니콘팩토리 KAIP

포토 / 영상

머니투데이 공식 SNS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