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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한국당, 수원지검 대검에 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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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한국당, 수원지검 대검에 고발

머니투데이
  • 서동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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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10.13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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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한국당은 13일 '창조한국당 공천헌금' 사건을 수사한 수원지검 공안부와 담당검사 2명을 대검찰청에 고발했다고 밝혔다.

창조한국당은 이날 오후 대검에 고발장을 제출하고 "수원지검 공안부와 담당 검사들은 이한정 허위학력기재사건을 수사하면서 직권남용과 피의사실 공표, 형 집행 수용자 처우에 관한 법률을 위반했다"고 주장했다.


이한정 의원은 선거법 위반 등의 혐의로 1심인 수원지법에서 징역 3년을 선고받았으며 "검찰이 문국현 당 대표를 사법처리하기 위해 자신을 회유했다'는 취지의 탄원서를 재판부에 제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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