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VIP
통합검색

코스피, 중국風이 신용風 압도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코스피, 중국風이 신용風 압도

머니투데이
  • 오승주 기자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 2008.11.10 11:33
  • 글자크기조절
중국의 경기부양이 영국계 피치의 국가 신용등급 하향조정을 압도하고 있다.

일본 닛케이225지수(+5.5%)와 중국상하이종합지수(+5.8%) 등 아시아주요지수들이 중국발 경기부양 효과 기대에 힘입어 급등하는 점도 코스피의 강세를 이끌고 있다.


코스피지수는 10일 오전 11시32분 현재 1158.41을 기록하고 있다. 전 거래일 대비 2.1% 상승이다.

장초반 미국 다우지수의 2.9% 반등과 중국 정부가 775조원 규모의 경기부양책을 제시하면서 1163.62(+2.6%) 급등했던 코스피는 피치의 한국 신용등급 하향조정 이후 1124.13(-0.9%)까지 내렸다. 그러나 철강금속과 기계 등 중국관련주의 강세가 지속되면서 코스피는 1158까지 반등한 상태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34억원과 1104억원을 순매수하면서 지수를 주도하고 있다. 개인은 1274억원을 순매도하면서 차익실현을 노리고 있다.


업종별로는 철강금속이 9.9% 급등중이다. 기계도 10.3% 오르고 있다. 전기전자는 0.8% 하락세다.

관련기사

머니투데이 주요뉴스

"노후 위해 부동산? 저라면 '여기' 투자"…은퇴 전문가의 조언
네이버 메인에서 머니투데이 구독 다음 언론사 홈에서 머니투데이 구독

실시간 급상승

9.9

베스트클릭

MT리포트

밸류업의 출발, 자본시장 내부통제(上) "사고 덮고 넘어가자" 이런 일 막는다?…금투업계 '늑장보고' 칼 빼나

이슈패키지

PADO
PADO
미국, 기준금리 0.5%p '빅컷'
미국, 기준금리 0.5%p '빅컷'
딥페이크 성범죄
딥페이크 성범죄

오늘의 꿀팁

  • 뉴스 속 오늘
  • 더영상
  • 날씨는?
  • 헬스투데이

많이 본 뉴스

오피니언

유니콘팩토리 KAIP

포토 / 영상

머니투데이 공식 SNS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