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VIP
통합검색

韓총리 "신재생에너지 기술개발에 집중투자"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韓총리 "신재생에너지 기술개발에 집중투자"

머니투데이
  • 송선옥 기자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 2008.11.12 10:52
  • 글자크기조절

"신재생에너지 사용비율 현재 2%서 11%로 높일 것"

한승수 국무총리는 12일 “정부는 신재생에너지산업의 핵심기술 개발에 재원을 집중 투자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 총리는 이날 신안 태양광발전소 준공식 치사에서 “지열 태양광 태양열 풍력 등 신재생 에너지 보급사업에 대한 지원도 대폭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신재생에너지 산업은 온실가스와 환경오염을 줄이면서 지속가능한 성장과 일자리 창출을 동시에 달성할 수 있는 녹색성장의 새로운 ‘그린오션(Greem Ocean)’”이라고 밝혔다.

그는 “세계 각국은 화석에너지 사용을 줄이려는 노력과 함께 미래에너지 개발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며 “우리나라도 이러한 변화와 도전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저탄소 녹색성장’을 새로운 국가발전전략으로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 총리는 “정부는 태양광과 같은 신재생에너지 사용비율을 현재 2%에서 2030년까지 11%로 높여나갈 것”이라며 “이러한 우리의 목표를 달성하는 데 신안 태양광 발전소가 큰 몫을 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 총리는 이날 신안 태양광발전소 준공식에 참석한 뒤 영암 대불산업단지와 진도 시험조류발전소 건설현장을 방문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할 계획이다.



머니투데이 주요뉴스

"노후 위해 부동산? 저라면 '여기' 투자"…은퇴 전문가의 조언
네이버 메인에서 머니투데이 구독 다음 언론사 홈에서 머니투데이 구독

실시간 급상승

9.9

베스트클릭

MT리포트

밸류업의 출발, 자본시장 내부통제(上) "사고 덮고 넘어가자" 이런 일 막는다?…금투업계 '늑장보고' 칼 빼나

이슈패키지

PADO
PADO
미국, 기준금리 0.5%p '빅컷'
미국, 기준금리 0.5%p '빅컷'
딥페이크 성범죄
딥페이크 성범죄

오늘의 꿀팁

  • 뉴스 속 오늘
  • 더영상
  • 날씨는?
  • 헬스투데이

많이 본 뉴스

오피니언

유니콘팩토리 KAIP

포토 / 영상

머니투데이 공식 SNS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