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VIP
통합검색

[신년사]이정식 LG파워콤 사장 "재도약 한 해 될 것"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신년사]이정식 LG파워콤 사장 "재도약 한 해 될 것"

머니투데이
  • 김은령 기자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 2009.01.02 12:08
  • 글자크기조절
이정식 LG파워콤 사장은 2일 서울 서초동 본사에서 가진 시무식에서 “위기 속 기회요인을 찾아 올해는 경쟁력 강화를 통해 새롭게 재도약하는 한 해가 되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사장은 “세계적인 불황의 여파가 이미 일부에서는 현실화되고 있는 등 경영환경이 어려워지고 있고 경쟁기업들도 지속적인 내부혁신을 통해 효율성을 높여나가고 있다”며 “위기란 위험과 기회를 동시에 내포하고 있는 것이므로 위기 속 기회요인을 잘 찾아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이 사장은 “지난 해 작은 성공 체험을 했다고 해서 현실에 안주한다면 새로운 도약은 절대 이룰 수 없다”며 “경쟁력을 갖췄을 때 혁신을 통해 효율성을 제고하는 것이 도약의 지름길”이라고 덧붙였다.

이를 위해 LG파워콤은 올해 ▲상품구조 혁신을 통한 고객가치 차별화 ▲사업의 구조적 효율성 제고 ▲조직 역량 강화 등 3대 핵심 과제를 제시하고 더욱 적극적이고 혁신적인 활동에 주력할 계획이다.

이 사장은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고객만족 제고를 위한 고객가치의 지속적인 제고와 의식/품질/원가혁신 등 3대 경영혁신 활동을 보다 강력하고 효과적으로 추진해 올해를 한 단계 도약하는 기회로 삼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머니투데이 주요뉴스

10조 매도폭탄 쏟아낸 외국인....빅컷발 '줍줍 열차' 타볼까
네이버 메인에서 머니투데이 구독 다음 언론사 홈에서 머니투데이 구독

실시간 급상승

9.9

베스트클릭

MT리포트

밸류업의 출발, 자본시장 내부통제(上) "사고 덮고 넘어가자" 이런 일 막는다?…금투업계 '늑장보고' 칼 빼나

이슈패키지

PADO
PADO
미국, 기준금리 0.5%p '빅컷'
미국, 기준금리 0.5%p '빅컷'
딥페이크 성범죄
딥페이크 성범죄

오늘의 꿀팁

  • 뉴스 속 오늘
  • 더영상
  • 날씨는?
  • 헬스투데이

많이 본 뉴스

오피니언

유니콘팩토리 KAIP

포토 / 영상

머니투데이 공식 SNS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