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VIP
통합검색

하나銀, 5년만에 첫 희망퇴직 실시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하나銀, 5년만에 첫 희망퇴직 실시

머니투데이
  • 이새누리 기자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 2009.01.08 20:46
  • 글자크기조절
하나은행이 2004년 서울은행과 합병 이후 처음으로 희망퇴직을 실시한다. 하나은행은 8일부터 오는 12일까지 희망퇴직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신청 대상은 관리자급의 경우 근속연수가 15년인 만 45세 이상, 책임자 및 관리자의 경우 근속연수 13년 이상으로 각각 만 42세, 38세 이상이다.


보상은 근속연수와 나이에 따라 차등지급된다. 만 50세 이상일 경우 특별퇴직금 및 퇴직위로금 등 평균 임금의 31개월치가, 만 45~50세일 경우 24개월치를 보상 받을 수 있다.

하나은행 관계자는 "다른 은행의 경우 정기적으로 준정년퇴직제를 해오다 올해 특별퇴직 형태로 퇴직금을 더 지급하는데 하나은행의 경우 올해 한시적으로 하는 것"이라며 "조건에 해당되는 대상은 총 2000명인데 이중 얼마나 희망하는지는 지켜봐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머니투데이 주요뉴스

"노후 위해 부동산? 저라면 '여기' 투자"…은퇴 전문가의 조언
네이버 메인에서 머니투데이 구독 다음 언론사 홈에서 머니투데이 구독

실시간 급상승

9.9

베스트클릭

MT리포트

밸류업의 출발, 자본시장 내부통제(上) "사고 덮고 넘어가자" 이런 일 막는다?…금투업계 '늑장보고' 칼 빼나

이슈패키지

PADO
PADO
미국, 기준금리 0.5%p '빅컷'
미국, 기준금리 0.5%p '빅컷'
딥페이크 성범죄
딥페이크 성범죄

오늘의 꿀팁

  • 뉴스 속 오늘
  • 더영상
  • 날씨는?
  • 헬스투데이

많이 본 뉴스

오피니언

유니콘팩토리 KAIP

포토 / 영상

머니투데이 공식 SNS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