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VIP
통합검색

그린뉴딜 신성장 테마, '정책 vs 실적'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그린뉴딜 신성장 테마, '정책 vs 실적'

  • 최환웅 MTN 기자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 2009.01.23 16:55
  • 글자크기조절
태웅 차트
< 앵커멘트 >
올해 증시는 정책과 실적의 대결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암울한 경제여건에 대한 불안감과 정책효과에 대한 기대감을 함께 보여주는데요.
정부가 계속해서 쏱아내고 있는 조 단위의 녹색정책 사업들이 주가에는 어떤 영향을 미칠지, 최환웅 기자가 집어봤습니다.

< 리포트 >
정부가 그린에너지 개발 로드맵을 통해 풍력과 태양광 등 15가지 유망분야를 확정발표했습니다.




이에 따라 태웅 (15,190원 ▲40 +0.26%)과 두산중공업 (17,960원 ▼750 -4.01%)등 유망분야 관련 기업들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인터뷰](김경섭 굿모닝신한증권 연구원)


"태웅, 평산 (0원 %)......수혜를 입고 있습니다."/

두산중공업의 경우, 전체 그린에너지 사업의 35%에 해당하는 넓은 분야에서 사업을 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악재만 넘쳐나는 상황에서 그린에너지 정책이라는 호재가 눈에 띄자 투자자들이 너무 민감하게 반응하는 것일 수 있다는 우려도 있습니다.

풍력개발 등 대체에너지 산업은 우리나라에서 아직 시장이 제대로 형성조차 되지 않았고, 정책효과가 기업의 수익으로 연결될 때까지 앞으로 몇 년이 걸릴지 알 수 없다는 지적입니다.

[인터뷰](전지원 키움증권 연구위원)

"그린에너지는 산업이 아직은 시장활설화가 안 돼 있고.. 환경은 만만치 않다."/

풍력이나 태양광 등 대체에너지는 짧게는 몇 년에서 길게는 다음 세대까지 생각한 사업인 만큼, 그 효과가 드러날 때까지 충분한 시간적 여유를 가지고 투자해야 한다는 전문가들의 조언입니다.

MTN 최환웅입니다.



머니투데이 주요뉴스

"노후 위해 부동산? 저라면 '여기' 투자"…은퇴 전문가의 조언
네이버 메인에서 머니투데이 구독 다음 언론사 홈에서 머니투데이 구독

실시간 급상승

9.9

베스트클릭

MT리포트

밸류업의 출발, 자본시장 내부통제(上) "사고 덮고 넘어가자" 이런 일 막는다?…금투업계 '늑장보고' 칼 빼나

이슈패키지

PADO
PADO
미국, 기준금리 0.5%p '빅컷'
미국, 기준금리 0.5%p '빅컷'
딥페이크 성범죄
딥페이크 성범죄

오늘의 꿀팁

  • 뉴스 속 오늘
  • 더영상
  • 날씨는?
  • 헬스투데이

많이 본 뉴스

오피니언

유니콘팩토리 KAIP

포토 / 영상

머니투데이 공식 SNS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