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VIP
통합검색

고려제강, 美 SOC 투자 모멘텀 발생-신한證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고려제강, 美 SOC 투자 모멘텀 발생-신한證

머니투데이
  • 이기형 기자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 2009.02.10 07:39
  • 글자크기조절
굿모닝신한증권은 10일 고려제강 (18,950원 ▼130 -0.68%)에 대해 저평가된 가치주로 미국의 SOC(사회간접자본) 투자 및 ITER(국제핵융합실험로) 등 모멘텀 발생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굿모닝신한증권에 따르면 고려제강은 국내 최대 선재가공업체로 스틸코드와 비드와이어 등 특수 선재군단을 이끄는 고려제강그룹의 모기업이다. 최근 견조한 주가흐름을 지속하고 있는데 이는 지난해 4분기 사상 최대의 실적 경신을 포함한 2008년 뛰어난 실적과 함께 내재가치대비 주가가 현저하게 저평가된 가치주로의 인식 및 미 SOC 투자확대 수혜 등 다양한긍정적 모멘텀이 부각될 것으로 기대되기 때문이다.


특히 미 SOC 투자확대에 따른 현수교용 선재수요 증가, ITER 프로젝트 본격화에 따른 100% 자회사인 K.A.T에 대한 관심 제고, 태양광 모듈용 리본(Solar Ribbon)사업을 영위하는 삼아트론의 최대주주로 동사가 8.1%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는 홍덕스틸코에 대한 실질가치 부각 등을 주목할 필요가 있다.

굿모닝신한증권은 우리나라가 선진 6개국(EU, 일본, 미국, 러시아, 중국, 인도)과 공동으로 참여하고 있는 500MW급 국제핵융합실험로(ITER) 공동개발·건설사업(사업기간: 2004~2015년, 총건설비: 50.8억유로, 건설예정: 2015년 프랑스 남부 카다라쉬)이 향후 증시에서 이슈로 부각될 것으로 기대했다.



머니투데이 주요뉴스

10조 매도폭탄 쏟아낸 외국인....빅컷발 '줍줍 열차' 타볼까
네이버 메인에서 머니투데이 구독 다음 언론사 홈에서 머니투데이 구독

실시간 급상승

9.9

베스트클릭

MT리포트

밸류업의 출발, 자본시장 내부통제(上) "사고 덮고 넘어가자" 이런 일 막는다?…금투업계 '늑장보고' 칼 빼나

이슈패키지

PADO
PADO
미국, 기준금리 0.5%p '빅컷'
미국, 기준금리 0.5%p '빅컷'
딥페이크 성범죄
딥페이크 성범죄

오늘의 꿀팁

  • 뉴스 속 오늘
  • 더영상
  • 날씨는?
  • 헬스투데이

많이 본 뉴스

오피니언

유니콘팩토리 KAIP

포토 / 영상

머니투데이 공식 SNS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