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D합작법인, 삼성전자와 전기 전망은?

김나래 MTN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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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오늘 종목리포트는 삼성전자 그리고 삼성전자와 LED 합작 법인을 설립한 삼성전기 준비하셨다고요?

답변=먼저 삼성전자 (62,200원 ▼1,000 -1.58%)부터 보겠습니다. 교보증권은 DRAM업계 경쟁구도 변화의 최대수혜는 삼성전자라고 꼽았습니다. 또한 조직개편을 통한 시너지 확대와 새로운 LED신규산업에 주목한 전략적 변화에 주목하자고 하고 있습니다. 투자의견은 매수고 목표주가는 58만원입니다.

다음은 삼성전깁니다. 대우증권은 삼성전기 (135,700원 ▼2,500 -1.81%)의 LED는 사업부문 중에 기대되는 차세대 성장 동력이라면서, 이러한 사업을 삼성전자와 합작 법인 형태로 분리하는 것은 긍정적으로 평가하기는 어렵다고 보고 있습니다. 하지만, 삼성그룹내의 LED 육성을 위해서는 불가피한 선택이었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대의를 위한 희생이라면서 투자의견은 트레이딩바이로 하향조정하고 목표주가는 4만6천원을 제시했습니다.

오늘 업종 리포트는 은행업종 준비했습니다. LIG투자증권은 시중은행이 자본확충펀드에 참여한다는 것은 결국 자산을 증대시킬 수 있는 자본력을 확보한다는 차원에서 긍정적인 것으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2차 구조조정이 여전히 불투명한 점, 그리고 최근 외화유동성 악화 가능성이 제기되는 등 리스크 변수에 따라 은행 주가에 대한 보수적인 접근을 요구하면서 투자의견은 중립으로 유지한다고 밝혔습니다.

은행업종에 대한 또 다른 리포트보겠습니다. NH투자증권은 자산건전성 악화 부담으로 업종투자의견 중립 유지한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작년 4분기를 보면 신한지주 (53,500원 ▼2,900 -5.14%), 하나금융지주 (57,700원 ▼1,900 -3.19%), KB금융 (78,100원 ▼3,900 -4.76%)이 상대적으로 양호했다면서 각각 3만4천원, 2만7천원, 4만6천2백원을 목표주가로 제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