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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단순 채무관계" 해명 불구 한와이어리스 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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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단순 채무관계" 해명 불구 한와이어리스 上

머니투데이
  • 정영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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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02.20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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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 채무관계로 전환사채(CB)를 받은 것뿐이라는 해명에도 불구하고 한와이어리스의 주가가 이틀째 상한가를 기록하고 있다.

20일 오전 9시25분 현재 코스닥 시장에서 한와이어리스 (0원 %)의 주식은 전날보다 65원(14.1%) 상승한 525원에 거래되고 있다.


신격호 롯데그룹 회장의 조카인 신동훈씨는 전날 한와이어리스의 전환사채 400만주(5.96%)를 보유중이라고 공시했다. 신씨가 이사로 있는 사이드웨이파트너스 관계자는 이에 대해 "단순 채무 관계로 20억원 규모의 전환사채를 대신 받았을 뿐"이라고 해명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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