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사 조선사 74개에 대한 기업옥석가리기 기준이 마련됐습니다.
이번 2차 평가 기준에는 1차 심사평가에서 포함됐던 프로젝트파이낸싱(PF) 대출에 대한 자금조달 위험 항목이 빠졌습니다.
하지만 차입금 조달구조(비재무항목) 항목이 신설돼 제1금융권인 은행과 그 관계사 등에서의 자금차입 비중이 높은 건설사에 높은 점수가 부여됩니다.
또한 비재무항목 중 하나인 소유와 지배구조의 투명성 항목을 삭제하고, 전체 평가 기준에서 재무항목 비중은 40%, 비재무항목 비중은 60%를 반영하는 방법은 유지하기로 했습니다.
채권은행들은 이번 2차 신용위험평가에서 시공능력 101~300위 건설사 70곳과 중소조선사 4곳에 대한 신용위험평가를 실시합니다.
- 2009.03.09 20:15
|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야산에 묻은 돈가방, 3억 와르르…'ATM 털이범' 9일 만에 잡은 비결[베테랑]](https://thumb.mt.co.kr/11/2024/09/2024091212112247019_1.jpg/dims/resize/100x/optimize/)
!["녹아내린 계좌, 살아났다"…반도체주 급등에 안도의 한숨[서학픽]](https://thumb.mt.co.kr/11/2024/09/2024091415060725088_1.jpg/dims/resize/100x/optimize/)
![[단독]삼성전자 테일러 짐싼다...이재용 파운드리 1위 꿈 "일단 멈춤"](https://thumb.mt.co.kr/10/2024/09/2024091115292516824_1.jpg/dims/resize/100x/optimize)
!["꼭 가야 해" 사람 가득 실은 배 30분 만에 침몰…292명 대참사[뉴스속오늘]](https://thumb.mt.co.kr/10/2023/10/2023100611053583558_1.jpg/dims/resize/100x/optimize)
![곽튜브에 업힌 최후..이나은, '왕따 역풍史 끌올' 복귀작 어쩌나 [★FOCUS]](https://thumb.mtstarnews.com/05/2024/09/2024091800410824138_1.jpg)
!["한동훈 대권, 기대감 깎였다" vs "오세훈, 대권후보 되기 어려워" [터치다운the300]](https://i3.ytimg.com/vi/6Z2dBt9IFyQ/hqdefault.jpg)
![폼페이오 '한국 핵무장은 합리적', 1년 내 가능? [PADO 편집장의 '미국 대 미국']](https://i4.ytimg.com/vi/wvchef2TQTk/hqdefault.jpg)
![미리보는 2027년 대선 토론?...'계엄괴담'만 남긴 한동훈 이재명 회담, 실익은 누가 챙겼나 [터치다운the300]](https://i2.ytimg.com/vi/YRsKqtYrJb4/hqdefault.jpg)
![미국은 서울 지키기 위해 LA 포기할 수 있을까 [PADO 편집장의 '미국 대 미국']](https://i3.ytimg.com/vi/Ns3p-Y71aq4/hqdefault.jpg)
![푸틴의 허를 찌른 젤렌스키의 야심찬 대역습, 그러나..."우크라, 서방 지원 끊기면 한 달도 못버텨" [터치다운the300]](https://i4.ytimg.com/vi/_t2xAxdgJrE/hqdefault.jpg)
![한국엔 '전략 무기'가 없다. 전쟁 종결시킬 절대 무기는? [PADO 편집장의 '미국 대 미국']](https://i2.ytimg.com/vi/AFS2AKOChvU/hqdefault.jpg)
![尹의 애착남 "한동훈 언플, 세련되지 못해...윤통 망하라고 대표 시킨 거 아냐" [터치다운the300]](https://i1.ytimg.com/vi/HQBWVXAYxNo/hqdefault.jpg)
![돌풍의 해리스, 넘어야 할 허들 5개 [PADO 편집장의 '미국 대 미국']](https://i3.ytimg.com/vi/BLkSEWC9J4g/hqdefault.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