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VIP
통합검색

굿모닝신한證, PEF 3개 조성..1600억원 규모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굿모닝신한證, PEF 3개 조성..1600억원 규모

더벨
  • 민경문 기자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 2009.03.12 09:38
  • 글자크기조절

상장 전 지분투자(Pre-IPO) 및 M&A 용도

이 기사는 03월11일(17:47) 머니투데이가 만든 프로페셔널 정보 서비스 'thebell'에 출고된 기사입니다.


굿모닝신한증권이 총 1600억원 규모의 사모투자펀드(PEF) 3개를 설립한다. 굿모닝신한증권이 PEF를 만드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굿모닝신한증권 관계자는 11일 "1000억원 규모 1개, 300억원 규모 2개 등 3종류의 PEF를 조성할 목적으로 현재 투자자금을 모집 중"이라고 말했다.

굿모닝신한증권은 각 펀드의 무한책임사원(GP)으로 참여하며 투자자금은 모두 국내에서 조달할 방침이다.

이번에 조성되는 PEF는 상장 전 지분투자(Pre-IPO) 및 인수·합병(M&A) 등 투자처를 사전에 정한 프로젝트 펀드의 성격을 띠고 있다.


우선 1000억원 규모로 조성된 PEF는 국내 코스닥 상장이 목표인 중국기업에 투자할 예정이다. 이 관계자는 "이미 상대기업과 상장 주관사계약을 체결했으며 프리 IPO 방식으로 투자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와 함께 300억원 규모의 PEF는 한국인이 대표를 맡고 있는 중국기업에 프리 IPO 방식으로 투자할 계획이다. 이 기업은 중국 현지 상장을 추진 중이다.

나머지 300억원짜리 PEF는 국내 코스닥 상장기업을 인수할 목적으로 준비하고 있다. 굿모닝신한증권은 이번 M&A를 위해 전반적인 자문 업무도 맡을 예정이다.

굿모닝신한증권 관계자는 "그동안 신한PE라는 별도 PEF가 금융지주사 안에 있어 활동에 제약을 받았다"며 "자본시장통합법 시행 이후 PEF 설립이 보다 자유로워진 것이 계기가 됐다"고 설명했다.

관련기사

머니투데이 주요뉴스

'1억 터치' 비트코인, 다시 100만원?…유일한 폭락 시나리오
네이버 메인에서 머니투데이 구독 다음 언론사 홈에서 머니투데이 구독

실시간 급상승

9.9

베스트클릭

MT리포트

우리의 소원은 통일?(上) 중국 주긴 아깝다…"통일을 왜 해, 세금 더 내기 싫다"던 20대의 시선

이슈패키지

PADO
PADO
이스라엘-헤즈볼라 충돌
이스라엘-헤즈볼라 충돌
고려아연 분쟁
고려아연 분쟁

오늘의 꿀팁

  • 뉴스 속 오늘
  • 더영상
  • 날씨는?
  • 헬스투데이

많이 본 뉴스

오피니언

GBW 초대장 등록

포토 / 영상

머니투데이 공식 SNS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