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VIP
통합검색

대검, 박정규 前 민정수석 등 체포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대검, 박정규 前 민정수석 등 체포

머니투데이
  • 서동욱 기자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 2009.03.23 10:09
  • 글자크기조절
박연차(64·구속) 태광실업 회장의 정·관계 로비 의혹을 수사 중인 대검 중앙수사부(부장 이인규 검사장)는 23일 박정규 전 청와대 민정수석과 장인태 전 행정자치부 2차관을 체포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박 전 수석은 검사 출신으로 참여정부 때인 2004년 2월부터 2005년 1월까지 청와대 민정수석을 지냈다. 장 전 차관 역시 참여정부 시절인 2006년 2월부터 2007년 4월까지 행정자치부 2차관을 지냈다.


검찰에 따르면 이들 모두 박 회장에게서 금품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검찰은 이와 함께 박 회장으로부터 1억여 원의 불법 정치자금을 받은 혐의로 소환 조사한 이광재(44) 민주당 의원에 대해 이날 오후 사전 구속영장을 청구할 방침이다.

전날 검찰은 국세청의 세무 조사를 무마해 달라는 청탁과 함께 박 회장으로부터 2억여원을 받은 혐의로 추부길(53) 전 청와대 홍보기획비서관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추 전 비서관의 구속 여부는 23일 오후 3시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리는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통해 이날 밤 늦게 결정될 예정이다.

관련기사

머니투데이 주요뉴스

"노후 위해 부동산? 저라면 '여기' 투자"…은퇴 전문가의 조언
네이버 메인에서 머니투데이 구독 다음 언론사 홈에서 머니투데이 구독

실시간 급상승

9.9

베스트클릭

MT리포트

밸류업의 출발, 자본시장 내부통제(上) "사고 덮고 넘어가자" 이런 일 막는다?…금투업계 '늑장보고' 칼 빼나

이슈패키지

PADO
PADO
미국, 기준금리 0.5%p '빅컷'
미국, 기준금리 0.5%p '빅컷'
딥페이크 성범죄
딥페이크 성범죄

오늘의 꿀팁

  • 뉴스 속 오늘
  • 더영상
  • 날씨는?
  • 헬스투데이

많이 본 뉴스

오피니언

유니콘팩토리 KAIP

포토 / 영상

머니투데이 공식 SNS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