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VIP
통합검색

피치, 하나銀 해외債 'A+' 예비 등급 재부여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피치, 하나銀 해외債 'A+' 예비 등급 재부여

더벨
  • 이윤정 기자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 2009.03.26 10:56
  • 글자크기조절
이 기사는 03월26일(10:53) 머니투데이가 만든 프로페셔널 정보 서비스 'thebell'에 출고된 기사입니다.


국제신용평가회사 피치가 지난 17일 하나은행 (0원 %)이 추진하고 있는 정부 보증 해외채권에 부여했던 예비 등급을 철회한 후 다시 같은 등급을 부여했다.


피치는 26일 "하나은행이 정부 보증 해외채의 예비신용등급 'A+'를 철회한다"고 한 후 다시 "예비신용등급 'A+'를 부여한다"고 밝혔다.

하나은행 발행자 IDR 등급 'A-'보다 두 노치 높고 한국 정부의 IDR등급 'A+'과 같다.

피치는 "이번 하나은행의 해외채권이 정부 지급 보증으로 이뤄지는 것이기 때문에 정부과 동일한 신용등급을 부여했다"고 설명했다.


피치는 발행시장에서 국내 거주자와 비거주자에 대한 정부 지급 보증 혜택 차별 문제를 등급에 부정적인 요소로 보지 않았다.

발행시 비거주자에게 발행되는 채권에 대해서만 정부가 지급 보증을 하지만 국내거주자들은 유통시장에서 정부 지급 보증을 받는 채권에 투자할 수 있어 정부 지급 보증과 신용등급을 동일하게 적용받을 수 있다는 것이다.



머니투데이 주요뉴스

위에선 애플·아래선 중국…삼성의 스마트폰 양면 전쟁
네이버 메인에서 머니투데이 구독 다음 언론사 홈에서 머니투데이 구독

실시간 급상승

9.9

베스트클릭

MT리포트

구조개혁 새판짜기:BOK리포트(上) 파격 해결책에 시끌벅적…'절간' 꼬리표 뗀 한은의 도발, 왜?

이슈패키지

2024 실종리포트
2024 실종리포트
PADO
PADO
2024 사회안전지수
2024 사회안전지수

오늘의 꿀팁

  • 뉴스 속 오늘
  • 더영상
  • 날씨는?
  • 헬스투데이

많이 본 뉴스

오피니언

유니콘팩토리 KAIP

포토 / 영상

머니투데이 공식 SNS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