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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병의 날이 밝았다' KT 합병주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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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병의 날이 밝았다' KT 합병주총

머니투데이
  • 송정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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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03.27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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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병주총이 열리는 서울 우면동 KT 연구개발센터에 도착한 이석채 KT 사장.
↑합병주총이 열리는 서울 우면동 KT 연구개발센터에 도착한 이석채 KT 사장.
KT (40,800원 ▲1,050 +2.64%)가 27일 오전 10시 서울 우면동 KT 연구개발센터에서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KT-KTF 합병계약서 승인의 건을 처리한다.

이에 따라 KT는 주총 이후 자회사인 KTF를 흡수합병, 자산규모 24조원대 거대 통신기업으로 재탄생한다. 또한 국내 이동통신 2위 업체인 KTF (0원 %)는 설립 13년만에 역사속으로 사라진다.


이석채 KT 사장이 이날 주총이 열리는 KT 연구개발센터에 도착하고 있는 모습.
↑이석채 사장이 27일 합병주총이 열리는 KT 연구개발센터로 들어가고 있는 모습.
↑이석채 사장이 27일 합병주총이 열리는 KT 연구개발센터로 들어가고 있는 모습.

↑이석채 KT 사장이 합병주총이 열리는 KT 연구개발센터에 들어가고 있는 모습.
↑이석채 KT 사장이 합병주총이 열리는 KT 연구개발센터에 들어가고 있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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