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VIP
통합검색

가이트너 "美도 국제 금융규제 강화 지지"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가이트너 "美도 국제 금융규제 강화 지지"

머니투데이
  • 엄성원 기자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 2009.03.31 08:26
  • 글자크기조절
티머시 가이트너 미 재무장관이 주요20개국(G20) 정상회담을 앞두고 미국의 국제 금융규제시스템 강화 의지를 강조했다.

가이트너 장관은 30일(현지시간) 파이낸셜타임스(FT)와의 인터뷰에서 미국은 유럽과 마찬가지로 국제 금융규제시스템을 "보다 강건하고 안정적으로 만들기 위해 이번 기회를 어떻게 활용할 수 있느냐에 지대한 관심을 갖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미국이 경기부양책에만 몰입하고 있다는 일부 비판을 반박하기도 했다.

그는 유럽의 규제시스템 개혁 의지와는 대조적으로 미국이 경기부양을 위한 재정 지출 확대에만 관심을 갖고 있다는 것은 잘못된 생각이라며 G20 회원국 모두가 위기에 대응할 수 있는 강한 금융규제 시스템에 동의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특히 1990년대 말 아시아 외환위기 당시보다 금융규제 강화에 대한 국제적 합의가 강해졌다며 지금의 국가간 의견 차이는 매우 작은 수준이라고 강조했다.




머니투데이 주요뉴스

"노후 위해 부동산? 저라면 '여기' 투자"…은퇴 전문가의 조언
네이버 메인에서 머니투데이 구독 다음 언론사 홈에서 머니투데이 구독

실시간 급상승

9.9

베스트클릭

MT리포트

밸류업의 출발, 자본시장 내부통제(上) "사고 덮고 넘어가자" 이런 일 막는다?…금투업계 '늑장보고' 칼 빼나

이슈패키지

PADO
PADO
미국, 기준금리 0.5%p '빅컷'
미국, 기준금리 0.5%p '빅컷'
딥페이크 성범죄
딥페이크 성범죄

오늘의 꿀팁

  • 뉴스 속 오늘
  • 더영상
  • 날씨는?
  • 헬스투데이

많이 본 뉴스

오피니언

유니콘팩토리 KAIP

포토 / 영상

머니투데이 공식 SNS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