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PM 아크로바틱 대체 어떻길래?

안녕하세요? 김나래의 스타뉴습니다.
이 시간 스타뉴스에서는 어제 다르고 오늘 다른 연예계 사건 사고 소식들을 먼저 전해드릴 텐데요.





지난주 있었던, 이준기씨의 앨범 사진 유출사고에 이어, 이번에는 가수 윤하씨의 앨범 타이틀곡이 유출되는 사고가 있었다고 합니다.

가수 윤하 3집 타이틀곡 '123'의 음원 유출사고.

러블리 걸로 변신한 윤하씨의 3집 컴백이 초읽기에 들어간 가운데, 음원이 유출되는 사고가 터져 비상이 걸렸습니다. 윤하씨의 소속사는 당초, 오는 16일 발매 예정이었던 3집 타이틀곡 '123'의 음원이 지난 11일과 12일 이틀에 걸쳐 유출!!


현재 동영상 사이트와 개인 블로그 등에서 불법 다운로드로 퍼지고 있다고 전했는데요. 이어, 음원 유출 관련자에 대해서는 경중을 가리지 않고 법적 책임을 물을 예정이라며 강경한 입장을 보이고 있습니다.

가수라면 누구나 통과의례 적으로 겪고 있는 음원 유출 사고!!
이는 컴백을 앞둔 가수들이나 기대에 찬 팬들에게 정말 김빠지는 소식이 아닌가 싶은데요. 앞으로는 이런 유출사고 절대 있어서는 안 되겠죠?!

연기자 김석훈 교통사고, 드라마 천추태후 빨간 불!!

이어지는 다음 소식은, 사극 '천추태후'에서 열연 중인 연기자 김석훈씨의 교통사고 소식입니다. 김석훈 씨는 지난 11일 밤, 지방에서의 촬영을 마치고 서울로 이동하던 중 매니저가 차선을 변경하면서 앞 차와 추돌차량의 3분의 2가 파손되는 사고로 이어졌다고 하는데요.

특히, 차량 맨 뒷 좌석에 앉은 김석훈씨의 부상 결과가 예상보다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로 인해 그가 출연중인 드라마 천추태후의 촬영이 지연될 것으로 전해졌는데요.

하필 그의 38번째 생일을 얼마 앞두고 이런 일이 생겨 팬들의 안타까움은 더 커지고 있다고 합니다. 김석훈씨!! 절대 안정!! 알고계시죠? 빠른 쾌유를 빌겠습니다.

연기자 최필립 과거 전진과 그룹 활동 화제

드라마 <소울 메이트>와 <스타의 연인>으로 신선한 연기를 보여준 탤런트 최필립씨가 과거 가수 활동을 했었다고 깜짝 고백해 화젭니다.

특히 눈길을 끈 것은 그룹 신화의 멤버 전진씨와 함께 그룹 활동을 했다는 점인데요.그가 공개한 사진 속에는 지금의 모습이라고는 찾아볼 수 없을 정도로 앳된 얼굴의 전진씨와 최필립씨가 한껏 포즈를 잡고 있었습니다.

당시 그들은 3인조 댄스그룹으로일명 주니어 리퍼블릭으로 활동 했었다고 하는데요. 안타깝게도 팀의 운명을 그리 오래 가지 못하고 해체를 맞이했다고 합니다. 주니어 리퍼블릭의 최필립, 전진씨의 모습. 다시 봐도 정말 지금이 더 멋진 것 같네요.

퍼포먼스 보이그룹 2PM, 티저 영상 공개 화제

퍼포먼스 보이밴드 2PM이 수많은 팬들이 컴백을 기다리는 가운데 새로운 앨범의 티져 영상을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이번 티져 영상에는, 지난활동 때와는 180도 다른! 멤버들의 모습과 수준 높은 아크로바틱 퍼포먼스를 고스란히 담아냈는데요. 신의 경지에 가까운 그들의 아크로바틱은, 2009년 가장 놀라운 무대의 가능성을 보여주며 팬들의 기대를 고조 시키고 있습니다. 새로운 음악과 멋진 퍼포먼스로 돌아온 2PM 저도 하루 빨리 만나보고 싶네요.

특히 카리스마 있고 남자다워진 일곱 멤버의 모습이 눈길을 끄는 것 같은데요.현재 그들의 티저 영상은 포털 사이트 검색 상위권에 랭크되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고 합니다. 서서히 베일을 벗게 될 2pm의 새로운 모습에 많은 기대 바라며 지금까지 스타뉴스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