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VIP
통합검색

GM, 자동차매장 1200개 줄인다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GM, 자동차매장 1200개 줄인다

머니투데이
  • 이규창 기자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 2009.04.29 08:43
  • 글자크기조절

NADA "약 14만명 일자리 잃을 것"

제너럴모터스(GM)가 자구책으로 최대 1200개의 직영 자동차매장을 폐쇄하기로 결정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29일 보도했다.

오는 6월1일 파산을 면할 수 있는 구조조정안 마련 시한을 앞두고 있는 GM은 28일 전국 대리점에 이같은 사실을 통보했다.


GM은 5월11일까지 전국에서 판매실적이 저조한 1000~1200개 매장의 문을 닫을 계획이다. 또한 폰티악, 새턴, 험머, 사브 브랜드의 생산중단에 따라 450개 이상 매장이 추가로 문을 닫게 될 전망이다.

GM의 대변인은 문을 닫거나 통폐합을 통해 2600개 지점을 줄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전미자동차딜러협회(NADA)는 이날 GM의 매장 감축으로 인해 13만7330명의 자동차 딜러들이 일자리를 잃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머니투데이 주요뉴스

개미들 피눈물…10만원 간다더니 6만전자 '아슬'
네이버 메인에서 머니투데이 구독 다음 언론사 홈에서 머니투데이 구독

실시간 급상승

9.9

베스트클릭

MT리포트

쫓겨나는 과학자(上) "짐싸서 나가라" 쫓겨난 과학자들…대거 연구실 밖으로, 왜

이슈패키지

PADO
PADO
이스라엘-헤즈볼라 충돌
이스라엘-헤즈볼라 충돌
고려아연 분쟁
고려아연 분쟁

오늘의 꿀팁

  • 뉴스 속 오늘
  • 더영상
  • 날씨는?
  • 헬스투데이

많이 본 뉴스

오피니언

GBW 초대장 등록

포토 / 영상

머니투데이 공식 SNS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