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세윤, 속도위반할 만큼 좋았던 신부와 결혼

안녕하세요? 스타뉴스 김나랩니다. 즘 연예가에는 풋풋하고 설레는 핑크빛 소식이 가득한데요. 그래서 오늘 스타뉴스에서는 스타들의 열애& 결혼 소식만 골라 준비했습니다. 먼저 유세윤씨의 결혼소식부터 전해드릴 텐데요. 유세윤씨의 결혼소식은 저희 스타뉴스가 제일 먼저 전해드리는 게 아닐까 싶습니다. 지금 화면으로 만나보시죠!




◇ 개그맨 유세윤, 4살 연상의 신부와 백년가약!!

지난 17일 오후 개그맨 유세윤씨가 신부 황경희씨와 행복한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이날 결혼식에는 강호동 등 선후배 동료 개그맨과 가족, 친지 등 1000 여 명의 하객들이 모인 가운데 진행이 되었는데요. 김창렬, 임창정, 휘성, 소녀시대, 김종국, 윤형빈, 정경미, 안영미 강유미 김기열 등 연예계 수많은 동료들이 참석해 그의 결혼을 축하해 주었습니다.

특히 강유미씨와 안영미씨는 아이와 함께 등장 많은 눈길을 끌었죠?!

한편 유세윤씨는 결혼식에 앞서 기자회견을 가졌는데요.

[인터뷰 : 유세윤]
Q> 결혼하는 소감이 어떤지?
"싱숭생숭하다. 결혼 발표 후에는 싱숭생숭하다가 한 달 앞두고는 빨리 하고 싶었다. 막상 어제는 살짝 하기 싫었다."

[인터뷰 : 유세윤]
Q> 신부가 4살 연상인데?
"연하랑 결혼하는 분들이 부럽다. 하지만 10살 연상이나 띠 동갑이 아니라는데 감지덕지한다"

[인터뷰 : 유세윤]
Q> 결혼을 결심한 계기.. 신부는 어떤사람?
"신부가 굉장히 지혜롭고 정말 엄마 같은 사람이다. 엄마의 포근함을 느끼게 해주는 여자다. 내가 힘이 들 때 굉장히 편하게 해주는 마음을 갖게 해주는 여자다"

이어서 유세윤씨의 깜짝 발표가 있었는데요!

[인터뷰 : 유세윤]
Q> 2세 계획은 어떻게 되는지?
"2세 올해 안에 나올 계획. 올해 안에 나올 것 같다. 결혼 발표할 당시 생긴 것 같다."

[인터뷰 : 유세윤]
Q> 결혼 각오...?
" 시원시원하게 살겠다."

두근거리는 결혼식!! 설레는 만큼 행복한 가정 이루시길 바랍니다. 유세윤씨 결혼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 내조의 여왕 황효은, 2살 연하의 영화 스태프와 결혼

유세윤씨의 결혼에 이어서, 같은 날. 드라마 '내조의 여왕'에 출연 중인 연기자 황효은씨가 동료 연기자 및 지인들의 축하 속에 웨딩마치를 울렸습니다. 황효은씨는 지난17일 오전 영화사 스태프인 두 살 연하의 김의성 씨와 백년가약을 맺었는데요.


이날 결혼식은, '내조의 여왕'의 공동 연출자인 김민식 PD의 주례와 방송인 장영란씨의 사회로 진행되었으며 축가는 뮤지컬 '그리스' 팀이 맡았습니다. 황효은-김의성 커플의 결혼식에는 '내조의 여왕'에 함께 나서고 있는 나영희, 김용희씨 등 동료 연기자들이 많이 참석했는데요.

스태프들을 포함, 총 400명이 하객으로 참석 새내기 부부의 앞날을 축복해주었습니다. 내조의 여왕에서 아줌마로 출연하며 일찌감치 내조를 배운 황효은씨. 행복한 결혼 생활하시길 바랍니다.

◇ 은지원 2살 연상 첫사랑과 다시 만나...

만능 엔터테이너 은지원씨가 자신의 첫사랑에 대해 자신은 물론 주변 사람까지 다 보살피는 좋은 사람이라고 밝혀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은지원씨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하와이 유학시절 2살 연상이었던 첫 사랑을 만났었다. 한국에 왔다는 얘기를 듣고 다시 찾아 연락했다." 며 주변 사람까지 두루 살피는 그런 좋은 사람"이라고 고백했는데요.

그는 이어 "내가 평범했으면 해주고 싶은 것도 많은 데 그런 것들을 못해준다. 다 이해해 주는 좋은 사람이다. 나를 사랑해 줘서 감사하다"고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한편 은지원씨는 지난 1994년 미국 하와이 유학시절 첫 사랑인 두 살 연상의 여인과 3개월여 전부터 다시 핑크빛 만남을 갖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은지원씨의 열애 사실이 세간에 주목을 받고 있는 것은 그 상대가 축구스타 이동국의 아내 이수진씨의 친언니로 알려졌기 때문인데요. 아직까지는 열애에 불과하지만 하루 빨리 좋은 소식 들렸으면 좋겠네요.

또 오월의 신부가 된 황효은씨 커플과 개그맨 유세윤씨 커플 모두 결혼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지금까지 스타뉴스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