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VIP
통합검색

주식투자 고수익ㆍ고위험패턴 선호 커져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주식투자 고수익ㆍ고위험패턴 선호 커져

머니투데이
  • 유윤정 기자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 VIEW 5,046
  • 2009.06.18 11:56
  • 글자크기조절

[2009년 개인투자자 성향조사]연초 주가 상승..작년比 기대수익률↑

국내주식투자자들의 원금손실 감내폭이 확대됐다. 반면 감내하는 리스크에 비례해서 기대수익률도 높아졌다.

머니투데이 창립 10주년 기념 설문 조사에서 802명의 투자자들에게 ‘참을 수 있는 원금 손실 범위’를 물은 결과 '10% 미만'이라고 답한 응답자는34.7%(278명)으로 1위를 차지했다. 이어 '10~20%'은 33.4%(268명)로 뒤를 이었다. 20~30%은 15.2%(122명), 30%이상 9.2%(74명)를 차지했다. 원금손실은 절대 안 된다는 투자자도 7.5%(60명)에 달했다.


주식투자 고수익ㆍ고위험패턴 선호 커져 - 머니투데이
지난해 설문조사와 비교해서 손실감내폭이 커졌다. 지난해 원금손실 감내한도를 보면 10~20%는 27%, 20~30%는 14%를 나타냈다. . 반면 ‘원금손실은 절대 안된다’는 투자자는 지난해 11%였다.

감내하는 위험에 비례해서 주식투자 기대수익률은 지난해보다 높아졌다.
최소 10%라고 답변한 응답자는 지난해 35%에서 올해 29.6%로 낮아졌다. 반면 '최소 20%'라는 응답자는 올해 39.7%(318명)로 지난해(36%)보다 3.7%포인트 높아졌다. 30%이상 응답자도 올해 19.1%로 지난해(17%)보다 2%포인트 높게 나왔다.

지난해보다 올해 증시가 연초부터 상승세를 타고 있어 기대수익률이 높아졌다는 분석이다. 반면 최소 40~50% 이상의 대박을 노리는 투자자들은 지난해(11%)와 같은 수준인 11.8%(94명)를 기록했다.



머니투데이 주요뉴스

"노후 위해 부동산? 저라면 '여기' 투자"…은퇴 전문가의 조언
네이버 메인에서 머니투데이 구독 다음 언론사 홈에서 머니투데이 구독

실시간 급상승

9.9

베스트클릭

MT리포트

밸류업의 출발, 자본시장 내부통제(上) "사고 덮고 넘어가자" 이런 일 막는다?…금투업계 '늑장보고' 칼 빼나

이슈패키지

PADO
PADO
미국, 기준금리 0.5%p '빅컷'
미국, 기준금리 0.5%p '빅컷'
딥페이크 성범죄
딥페이크 성범죄

오늘의 꿀팁

  • 뉴스 속 오늘
  • 더영상
  • 날씨는?
  • 헬스투데이

많이 본 뉴스

오피니언

유니콘팩토리 KAIP

포토 / 영상

머니투데이 공식 SNS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