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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로드, 아이폰용 유럽 전자지도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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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로드, 아이폰용 유럽 전자지도 개발

머니투데이
  • 정영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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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06.15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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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로드 (0원 %)가 아이폰용 유럽 전자지도를 개발했다고 15일 보도자료를 통해 밝혔다. 이번에 지도가 개발된 국가는 영국과 독일, 프랑스 3개국이다.

이번에 개발된 전자지도는 인공지능을 장착해 키워드 검색이 가능하며, 방향 안내시 음성안내와 동시에 방향지시도 화면상에 표현해준다. 또 편리하고 직관적인 아이폰 전용 사용자 인터페이스를 구성했다.


회사 측은 자동차 및 IT 전문잡지, 인터넷 광고 등 '타켓 마케팅'을 실시해 유럽지역에서 월 5억원 매출을 올리는 것이 목표다. 황규형 엑스로드 대표이사는 "빠른 시일 내에 다른 유럽국가 전자지도도 개발해 관련 매출을 극대화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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