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VIP
통합검색

폭스바겐, 1.4TSI 엔진 '올해의 엔진상' 수상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폭스바겐, 1.4TSI 엔진 '올해의 엔진상' 수상

머니투데이
  • 김보형 기자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 2009.06.18 14:56
  • 글자크기조절
↑폭스바겐의 1.4 TSI 트윈차저 엔진
↑폭스바겐의 1.4 TSI 트윈차저 엔진
폭스바겐은 자사의 1.4 TSI 트윈차저 엔진이 올해 최고의 엔진에게 수여되는 ‘2009 올해의 엔진상’을 수상했다고 18일 밝혔다.

회사 측은 1.4 TSI 트윈차저 엔진은 1.0 ~ 1.4리터 엔진 부문에서 올해의 최고 엔진으로 선정됐으며 하이브리드 엔진을 제치고 올해의 그린 엔진상까지 휩쓸어 탁월한 성능과 친환경성을 동시에 입증 받았다고 설명했다.


올해로 11회째를 맞이한 ‘인터내셔널 엔진 오브 더 이어 어워드(International Engine of the Year Award)’는 32개국 65명의 자동차전문기자들이 심사위원으로 참여하는 엔진 분야의 가장 권위 있는 상으로 총 12개 부문으로 나누어 심사가 이루어진다.

딘 슬라브닉 IEOTY 공동 회장은 “폭스바겐의 1.4 TSI 트윈차저는 엔진 트렌드인 다운사이징 기술을 극대화한 대표적인 엔진이며 고효율의 소형엔진을 지향하는 차세대 엔진의 새로운 지표가 될 것"이라면 "이번 심사에 참여한 심사위원들 모두 폭스바겐 1.4 TSI 트윈차저 엔진의 탁월한 성능과 친환경성에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고 말했다.

폭스바겐의 1.4리터 TSI 엔진은 터보차저와 슈퍼차저를 동시에 장착한 트윈차저 엔진으로 140마력, 150마력, 160마력과 170마력의 폭넓은 영역을 선보이고 있다. 현재 해외에서는 소형차 '폴로'에서부터 '골프', '티구안', 'CC'까지 다양한 모델에 탑재돼 판매중이다.



관련기사

머니투데이 주요뉴스

5만전자 반등키는 영업익 10조…서프라이즈로 겨울론 녹일까
네이버 메인에서 머니투데이 구독 다음 언론사 홈에서 머니투데이 구독

실시간 급상승

9.9

베스트클릭

MT리포트

'타인의 과거=돈' 디지털 장의사의 세계 (上) "우리 애가 이런 짓을" 과거 세탁하려 우르르…디지털 장의사 '명과 암'

이슈패키지

2024 국감
2024 국감
고려아연 분쟁
고려아연 분쟁
PADO
PADO

오늘의 꿀팁

  • 뉴스 속 오늘
  • 더영상
  • 날씨는?
  • 헬스투데이

많이 본 뉴스

오피니언

GBW 초대장 등록

포토 / 영상

머니투데이 공식 SNS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