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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 '계약만 하면 3개월은 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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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 '계약만 하면 3개월은 무료'

머니투데이
  • 김보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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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06.22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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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 비틀 카브리올레'와 '이오스' 파격 금융리스 프로모션 실시

↑폭스바겐 '뉴 비틀 카브리올레'
↑폭스바겐 '뉴 비틀 카브리올레'
폭스바겐코리아는 신한카드 오토리스와 함께 내달 30일까지 폭스바겐의 인기 컨버터블 모델인 '이오스'와 '뉴 비틀 카브리올레'를 초기비용 없이 구매할 수 있는 금융리스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으로 '뉴 비틀 카브리올레'와 '이오스'를 구입하는 고객은 선수금이나 보증금 등의 비용 없이 3개월간 무료 사용하고 4개월차부터 리스 비용을 지불하면 된다.


'뉴 비틀 카브리올레'는 33개월간 매달 148만원, 개별소비세가 정상화되는 7월 구입시에는 150만원의 월 리스료를 납입하면 된다. 이오스의 경우도 구매 3개월 이후 33개월 간 205만원, 7월부터는 209만원의 리스료를 내면 된다.

이외에도 전국 폭스바겐 전시장에 방문해 견적 상담을 받은 고객들에게는 뉴욕 코스메틱 브랜드 키엘에서 제공하는 자외선 차단제인 `울트라 프로텍션 워터베이스드 썬스크린 SPF25(30ml)’도 증정할 예정이다.

패션카의 대명사로 불리는 '뉴 비틀 카브리올레'는 독창적인 디자인과 화려한 색상으로 꾸준히 사랑 받고 있는 모델이며 하드톱 컨버터블 이오스는 우아한 디자인과 민첩한 주행 성능을 갖춘 차다.
↑폭스바겐 '이오스'
↑폭스바겐 '이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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