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VIP
통합검색

쌍용차 평택공장, 나흘만에 다시 긴장 고조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쌍용차 평택공장, 나흘만에 다시 긴장 고조

  • 평택(경기)=최인웅 기자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 2009.08.02 12:54
  • 글자크기조절

경찰병력 전진배치, 사측 선무방송 재개

쌍용차 평택공장, 나흘만에 다시 긴장 고조 - 머니투데이
쌍용차 평택공장, 나흘만에 다시 긴장 고조 - 머니투데이
↑2일 오전 쌍용차 평택공장 정문앞 경찰과 노조측이 점거중인 도장공장
↑2일 오전 쌍용차 평택공장 정문앞 경찰과 노조측이 점거중인 도장공장

쌍용차 (5,500원 ▼150 -2.65%) 노사의 협상이 2일 오전 결렬된 가운데 평택공장에서 다시 긴장된 대치가 시작됐다.

경찰은 1일에 이어 약 6600명의 병력을 투입, 이날 오전부터 공장주변에 전진 배치했다. 하지만 아직까지 노조가 점거하고 있는 도장공장 주변에선 특별한 움직임을 보이지 않고 있다.


회사 측은 그동안 중단했던 선무방송을 이날 오전부터 다시 시작했다. 사측은 선무방송을 통해 "모든 협상은 끝났으며 공권력투입만이 남아있다"며 노조 측을 압박하고 있다.

노조 측은 아직 특별한 대응이 없는 상태다. 이창근 쌍용차노조 기획부장은 "사측의 기자회견 내용을 확인하고 있다"면서 "곧 홈페이지를 통해 우리의 입장을 공식적으로 밝힐 것"이라고 말했다.





관련기사

머니투데이 주요뉴스

"노후 위해 부동산? 저라면 '여기' 투자"…은퇴 전문가의 조언
네이버 메인에서 머니투데이 구독 다음 언론사 홈에서 머니투데이 구독

실시간 급상승

9.9

베스트클릭

MT리포트

밸류업의 출발, 자본시장 내부통제(上) "사고 덮고 넘어가자" 이런 일 막는다?…금투업계 '늑장보고' 칼 빼나

이슈패키지

PADO
PADO
미국, 기준금리 0.5%p '빅컷'
미국, 기준금리 0.5%p '빅컷'
딥페이크 성범죄
딥페이크 성범죄

오늘의 꿀팁

  • 뉴스 속 오늘
  • 더영상
  • 날씨는?
  • 헬스투데이

많이 본 뉴스

오피니언

유니콘팩토리 KAIP

포토 / 영상

머니투데이 공식 SNS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