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VIP
통합검색

클린턴, 여기자 석방 목적 방북(종합)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클린턴, 여기자 석방 목적 방북(종합)

  • 전혜영 기자
  • 김성휘 기자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 2009.08.04 11:14
  • 글자크기조절

정부 "美 공식 발표 전엔 내용공개 불가"

클린턴, 여기자 석방 목적 방북(종합) - 머니투데이
빌 클린턴(사진) 전 미국 대통령이 4일 북한에 억류된 미국 여기자 2명의 석방 교섭을 위해 방북길에 오른 것으로 확인됐다.

북미관계에 정통한 고위 소식통은 "클린턴 전 대통령이 북한을 방문하기 위해 평양으로 들어가고 있으나 아직 도착하지 않은 상황"이라고 전했다.


청와대 관계자도 "클린턴 전 대통령이 방북 길에 오른 것으로 알고 있으나 우리가 주체가 아니기 때문에 미국에서 공식 발표하기 전까지는 내용을 공개할 수 없다"고 말했다.

미국 국무부는 현재 클린턴 전 대통령의 방북에 대해 확인을 거부하고 있는 상태다.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국무부는 "관련 정보가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에 따라 우리 정부도 공식적인 확인을 피한 채 미국 정부의 반응을 지켜보는 분위기다.


이종주 통일부 부대변인은 당국에서 클린턴 전 대통령의 방북을 파악하고 있었는지 여부에 대해 "현시점에서 확인해 줄 수 없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계와 중국계인 미국인 여기자 2명은 지난 3월 북한과 중국의 접경지대에서 취재 도중 북한 당국에 억류됐다.



머니투데이 주요뉴스

"노후 위해 부동산? 저라면 '여기' 투자"…은퇴 전문가의 조언
네이버 메인에서 머니투데이 구독 다음 언론사 홈에서 머니투데이 구독

실시간 급상승

9.9

베스트클릭

MT리포트

밸류업의 출발, 자본시장 내부통제(上) "사고 덮고 넘어가자" 이런 일 막는다?…금투업계 '늑장보고' 칼 빼나

이슈패키지

PADO
PADO
미국, 기준금리 0.5%p '빅컷'
미국, 기준금리 0.5%p '빅컷'
딥페이크 성범죄
딥페이크 성범죄

오늘의 꿀팁

  • 뉴스 속 오늘
  • 더영상
  • 날씨는?
  • 헬스투데이

많이 본 뉴스

오피니언

유니콘팩토리 KAIP

포토 / 영상

머니투데이 공식 SNS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