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VIP
통합검색

정몽구 회장, 11월양산 앞둔 조지아공장 점검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정몽구 회장, 11월양산 앞둔 조지아공장 점검

머니투데이
  • 이진우 기자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 2009.08.26 15:51
  • 글자크기조절

퍼듀 조지아주지사 면담 협력방안 논의

미국 출장길에 오른 정몽구 현대·기아차그룹 회장이 25일(현지시간) 애틀랜타에서 소니 퍼듀 조지아주지사와 면담을 갖고 오는 11월 양산을 앞두고 있는 기아차 조지아공장에 대한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26일 현대·기아차에 따르면 정 회장은 퍼듀 주지사에게 기아차가 조지아공장을 설립하고 양산체제로 접어들기까지 적극 지원해 준 주정부 측에 고마움을 전하면서 앞으로 지속적으로 협조해 줄 것을 요청했다.


퍼듀 주지사도 기아차 (92,700원 ▲1,900 +2.09%) 조지아공장의 성공적인 완공을 축하하면서 정 회장에게 현지 고용창출 등에 대해 감사의 뜻을 전했다.

2007년 8월 본격 공사에 들어간 기아차 조지아공장은 이미 시험생산을 시작했으며, 오는 11월 양산을 시작할 계획이다. 현대·기아차는 올 연말이나 내년 초쯤 현지에서 준공식을 가질 예정이다.

이재록 기아자동차 재경본부장은 지난 12일 열린 상반기 기업설명회(IR)에서 "조지아 공장에서 '쏘렌토' 후속인 '쏘렌토R' 생산하는데 이어 2012년까지 2개 차종을 더 생산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정 회장은 퍼듀 주지사와의 면담에 이어 조지아공장을 직접 찾아 양산체제를 앞둔 현지 상황을 점검하는 한편 현대차 (202,500원 ▲2,600 +1.30%) 앨라배마공장과 LA에 있는 판매법인 등을 둘러본 뒤 주말께 귀국할 예정이다.

관련기사

머니투데이 주요뉴스

"4만전자 안돼" 붕괴 막았는데… 12조 판 외국인 "더 팔아요"
네이버 메인에서 머니투데이 구독 다음 언론사 홈에서 머니투데이 구독

실시간 급상승

9.9

베스트클릭

MT리포트

근심 쌓이는 제주, 삼우도(3憂島)(上) "제주가 어쩌다 이지경" 줄줄이 공실…바가지 쓴 한국인들 "일본 간다"

이슈패키지

2024 미국 대선
2024 미국 대선
고려아연 분쟁
고려아연 분쟁
선임기자가 판다
선임기자가 판다

오늘의 꿀팁

  • 뉴스 속 오늘
  • 더영상
  • 날씨는?
  • 헬스투데이

많이 본 뉴스

오피니언

미피의 마법우체통

포토 / 영상

머니투데이 공식 SNS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