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VIP
통합검색

하나銀, 중도해지 해도 고금리 주는 정기예금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하나銀, 중도해지 해도 고금리 주는 정기예금

머니투데이
  • 권화순 기자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 2009.09.03 14:26
  • 글자크기조절
금리가 하락하면 만기까지 보유하고, 금리가 상승하면 가입 기간만큼 고금리를 받은 후 다른 상품으로 갈아탈 수 있는 상품이 나왔다.

하나은행은 1년제 정기예금이면서 가입 후 3·6·9개월마다 중도해지가 가능한 '하나 3,6,9 정기예금'을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이 상품은 1년 만기 이율이 연 4.3%(3일 기준)고 가입 금액이 1억원 미만이면 4.2%가 적용된다. 3개월 후 만기 해지하면 연 2.8%, 6개월 후 3.0%, 9개월 후 3.4%가 각각 적용된다.

상품 구조는 시중은행에서 팔고 있는 '회전식 정기예금'과 유사하다. 하지만 3개월 회전식의 경우 가입기간이 6개월이라도 3개월 마다 이자가 확정되기 때문에 6개월 간 누적 이자를 받을 수 없다.

반면 이 상품은 가입 기간별로 누적 이자가 적용된다는 점이 특징이다. 하나은행 관계자는 "금리가 떨어지면 만기까지 보유하고, 금리가 상승할 경우 다른 고금리 상품으로 갈아타는 데 유리하다"고 말했다.


가입 대상은 개인이며, 최저 가입금액은 300만원이다. 만기해지를 포함해 가입기간 중 4회까지 분할인출이 가능하다.
하나銀, 중도해지 해도 고금리 주는 정기예금 - 머니투데이

머니투데이 주요뉴스

"지금 사두면 올라요"…증권가 '콕' 집은 종목들
네이버 메인에서 머니투데이 구독 다음 언론사 홈에서 머니투데이 구독

실시간 급상승

9.9

베스트클릭

MT리포트

밸류업의 출발, 자본시장 내부통제(上) "사고 덮고 넘어가자" 이런 일 막는다?…금투업계 '늑장보고' 칼 빼나

이슈패키지

PADO
PADO
미국, 기준금리 0.5%p '빅컷'
미국, 기준금리 0.5%p '빅컷'
딥페이크 성범죄
딥페이크 성범죄

오늘의 꿀팁

  • 뉴스 속 오늘
  • 더영상
  • 날씨는?
  • 헬스투데이

많이 본 뉴스

오피니언

유니콘팩토리 KAIP

포토 / 영상

머니투데이 공식 SNS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