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건, 배용준 72년 동갑내기 '쌍별'이 뜨다

안녕하세요? 스타뉴스 플러스 진미선입니다. 72년 동갑내기 쌍별이 떴습니다!
한류스타 장동건과 배용준이 같은 날 한류열풍에 불을 지폈는데요~ 지금부터 함께 만나보시죠.

22일 서울 압구정 영화관에서 영화 '굿모닝 프레지던트‘ 제작발표회가 열렸습니다. 극중 대통령 역을 맡은 장동건과 연기자들이 출연 소감을 밝혔는데요~





# 영화 <굿모닝 프레지던트>
<굿모닝 프레지던트>는 대통령이라는 직업을 가진 사람들에 대한 이야기를 다룬 영화로 연기 인생 50년의 이순재와 고두심도 각각 다른 캐릭터의 대통령 역할을 맡아 대통령의 인간적인 모습을 코믹하게 보여줬습니다. 하지만 무엇보다 꽃미남 싱글 대통령을 맡은 배우 장동건에게 관심이 많았는데요

굴욕의 역사는 있지만 굴욕의 정치는 하지않습니다!
장동건씨~ 저도 싱글이라구요~ 하지만! 꽃미남 배우 장동건의 상대역은 싱글이 아닌 유부녀! 미모의 배우 한채영이란 사실~ 정말 너무 한 거 아닌가요~

장동건의 열렬팬이었던 한채영! 하지만 이젠 오빠가 아닌 아저씨라며 놀리기도 했다죠? 이렇게 유머있고 배려심 있는 꽃미남 대통령 장동건을 만나 볼 수 있는 영화! <굿모닝 프레지던트>!

장진감독의 특유의 재치와 상상력이 더해진 이번 영화는 10월 22일 개봉이구요, 연륜 있는 배우들의 모습도 볼 수 있어 부모님과 함께 보셔도 좋을 듯 싶습니다.


#‘한국의 아름다운 여행’ 작가 배용준
한류열풍의 또 다른 주역! 배우 배용준의 모습을 지난 22일 서울 국립중앙박물관에서 만날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번엔 ‘배우’가 아닌 ‘작가’가 되어 나타났는데요.

‘한국의 아름다운 여행’이라는 이번 책은 배용준이 직접 전국 방방곡곡을 돌아다니며 장인들을 만나 한국전통문화를 체험한 경험과 느낌을 담은 에세이입니다.

작가란 타이틀 역시 어색해 보이지 않는 배용준! 하지만 이번 집필 작업을 하며 아쉬운 점도 있다는데요. 대체 뭐가 그렇게 아쉬우세요?
그렇습니다. 매끄러운 문장과 풍부한 지식 보단 인간 배용준을 만날 수 있는 한권의 책!! 한국의 ‘맛’과 ‘멋’이 모두 기록돼 있다고 하는데요. 여러분도 이 책을 통해 한국의 아름다움과 더불어 배용준의 인간적인 모습을 만나보시는 건 어떨까요?

배용준은 이번 여행 책을 집필하면서 몸무게가 무려 10kg나 빠지고 패혈증으로 입원까지 하며 주위의 걱정을 샀었는데요. 그래도 밝은 모습 다시 볼 수 있어서 다행이고, 앞으로는 건강에 유념하며 팬들 곁에 오래오래~ 행복하게 있어주세요~ 오늘 스타뉴스는 여기까집니다! 안녕히 계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