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VIP
통합검색

"亞헤지펀드, 선진국 2배 넘을 것"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亞헤지펀드, 선진국 2배 넘을 것"

머니투데이
  • 조철희 기자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 2009.10.07 15:17
  • 글자크기조절
앞으로 아시아계 헤지펀드가 선진국의 두 배 이상 신규 자금들을 끌어들일 수 있다는 전망이 제기됐다고 블룸버그통신이 7일 보도했다.

아시아가 최근 글로벌 경기침체로부터 회복을 이끄는 동시에 선진국보다 성장 속도가 빨라지면서 매력적인 투자처로 떠오른 것.


헤지펀드 컨설팅업체 GFIA의 피터 더글라스 회장은 "투자자들은 아시아 지역 외에 대안을 가지고 있지 못해 아시아 헤지펀드는 향후 5년 안에 기존보다 두세 배 넘게 성장할 것"이라며 이같이 전망했다.

그는 "아시아는 최근 미국과 유럽보다 더 나은 펀더멘털을 보이고 있다"며 "아시아가 세계의 성장동력이라는 것이 컨센서스"라고 설명했다.

올해 아시아계 헤지펀드 규모는 약 20% 증가하면서 미국과 유럽 평균 19%를 넘어섰다.

관련기사

머니투데이 주요뉴스

10조 매도폭탄 쏟아낸 외국인....빅컷발 '줍줍 열차' 타볼까
네이버 메인에서 머니투데이 구독 다음 언론사 홈에서 머니투데이 구독

실시간 급상승

9.9

베스트클릭

MT리포트

밸류업의 출발, 자본시장 내부통제(上) "사고 덮고 넘어가자" 이런 일 막는다?…금투업계 '늑장보고' 칼 빼나

이슈패키지

PADO
PADO
미국, 기준금리 0.5%p '빅컷'
미국, 기준금리 0.5%p '빅컷'
딥페이크 성범죄
딥페이크 성범죄

오늘의 꿀팁

  • 뉴스 속 오늘
  • 더영상
  • 날씨는?
  • 헬스투데이

많이 본 뉴스

오피니언

유니콘팩토리 KAIP

포토 / 영상

머니투데이 공식 SNS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