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VIP
통합검색

세제실장 "내년에도 비과세·감면 추가 축소"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세제실장 "내년에도 비과세·감면 추가 축소"

머니투데이
  • 이학렬 기자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 2009.10.13 11:05
  • 글자크기조절

담세력 있는 자산소득자 및 대기업 대상

윤영선 기획재정부 세제실장은 13일 "내년에도 담세력이 있는 자산소득자와 대기업에 대한 비과세·감면을 추가로 축소할 것"이라고 말했다.

윤 세제실장은 이날 정부과천청사에서 열린 재정부 국정감사에서 김성식 한나라당 의원의 정부의 세수추계가 조세연구원보다 많은 이유를 묻는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윤 세제실장은 "올해 일몰이 도래하는 비과세·감면이 6조원이고 내년이후 22조원 이상이 남아있다"며 "내년에 추가로 담세력 있는 사람과 법인에 대한 비과세·감면을 정비할 것이기 때문에 세수추계에서 차이가 난다"고 설명했다.

이어 "비과세·감면의 추가 정비 외 세원투명성도 확대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올해 세입 실적 관련해서는 "7월과 8월 세입 실적을 점검할 때 1조원 내외의 추가 세수가 예상된다"며 "6000억원의 초과세수를 가정해 내년도 예산안을 제출했다"고 밝혔다.


추가경정예산을 통해 수정된 올해 세수 수입은 164조원이다.



머니투데이 주요뉴스

한달간 6조 넘게 판 외국인…코스피, 2600 밑에서 제자리걸음
네이버 메인에서 머니투데이 구독 다음 언론사 홈에서 머니투데이 구독

실시간 급상승

9.9

베스트클릭

MT리포트

숙제 못푼 다문화 교실(上) "엄마, 우리반은 나만 한국인이래"…학교가 달라졌다

이슈패키지

2024 국감
2024 국감
한강 노벨문학상 수상
한강 노벨문학상 수상
고려아연 분쟁
고려아연 분쟁

오늘의 꿀팁

  • 뉴스 속 오늘
  • 더영상
  • 날씨는?
  • 헬스투데이

많이 본 뉴스

오피니언

GBW 초대장 등록

포토 / 영상

머니투데이 공식 SNS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