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VIP
통합검색

황영기 "나만큼 감독당국 책임 있다"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황영기 "나만큼 감독당국 책임 있다"

머니투데이
  • 도병욱 기자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 2009.10.23 15:54
  • 글자크기조절

(상보)"금융위·금감원 주장 잘못된 부분 있다"

황영기 전 우리금융지주 회장은 23일 감독당국의 책임에 대해 "내가 책임 있는 만큼 감독 당국도 책임이 있고, 내가 책임 없는 만큼 감독 당국의 책임이 없다"고 말했다.

황 회장은 이날 국회 정무위원회 국정감사에 출석해 당국 책임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냐는 신학용 민주당 의원의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하지만 투자은행(IB)을 분야를 강화하라는 당시 정부의 주문에 대해서는 "당시 시의적절한 판단이었다"면서 "IB를 키워야 하는 건 그때나 지금이나 당연한 논리"라는 뜻을 밝혔다.

또 금융당국이 내린 징계에 대해서는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이 주장하는 내용이 모두 맞다면 징계가 옳지만, 그 가운데 잘못된 부분이 있다"며 "감독 당국의 입장만 언론을 통해 알려져 그것이 유일한 진실이라고 파악될 수 있는 상황"이라고 주장했다.

관련기사

머니투데이 주요뉴스

"축구·농구 탈락, 밤샘 응원? 글쎄"…김 빠진 올림픽 어쩌나
네이버 메인에서 머니투데이 구독 다음 언론사 홈에서 머니투데이 구독

실시간 급상승

9.9

베스트클릭

MT리포트

'싼 것'만이 아닌 중국 (上) 중국은 한 수 아래? 얕봤다간 백전백패…이차전지·풍력 이미 왕좌에

이슈패키지

PADO
PADO
역동경제 로드맵
역동경제 로드맵
I-노믹스가 바꾸는 지역소멸
I-노믹스가 바꾸는 지역소멸

오늘의 꿀팁

  • 뉴스 속 오늘
  • 더영상
  • 날씨는?
  • 헬스투데이

많이 본 뉴스

오피니언

유니콘팩토리 글로벌진출 패스트트랙
풀민지

포토 / 영상

머니투데이 공식 SNS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