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VIP
통합검색

KIA, 사상 최대 '35억원＋α' 우승대박 예고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KIA, 사상 최대 '35억원＋α' 우승대박 예고

  • OSEN 제공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 2009.10.24 19:50
  • 글자크기조절
KIA, 사상 최대 '35억원＋α' 우승대박 예고 - 머니투데이
우승도 기분좋지만 이젠 대박이 기다리고 있다.

24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한국시리즈 7차전에서 나지완의 극적인 역전 끝내기홈런으로 6-5로 승리하고 대망의 V10를 달성한 KIA 선수들은 막대한 우승상금을 거머쥘 것으로 보인다.


KIA구단은 V10를 달성한 선수들의 노고를 축하하기 위해 대대적인 지원을 할 것으로 보인다. 역대 최고액은 지난 해 SK가 우승하면서 지급한 32억원이었다. KIA는 무조건 SK의 지급 금액보다 많이 줄 것이라고 밝히고 있다. 따라서 최소 35억 원 이상의 우승상금을 지급할 것으로 보인다.

KIA 선수들은 일단 한국시리즈 우승 배당금으로 약 25억 원을 거머쥐었다. 이미 구단은 여기에 10억 원을 더 보태 지급할 가능성이 크다. 이에 앞서 정규리그 우승 축하금 5억 원을 더하면 기본이 40억 원이 되는 초대박이다.

그러나 여기에서 끝나지 않는다. V10의 상징성 뿐만 아니라 현대-기아차 그룹이 해태를 인수해 창단 이후 첫 우승에 대한 각별한 의미가 크기 때문이다. 정몽구 구단주와 정의선 현대자동차 부회장이 이번 우승에 각별한 관심을 표하기 때문에 +알파요인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일단 우승에 기여했던 일등공신은 1억 원 이상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특히 결정적인 추격투런포와 역전 끝내기홈런을 날린 나지완의 경우는 자신의 연봉을 훨씬 상회하는 돈을 거머쥐게 된다. 우승 다음에 찾아오는 달콤한 대박이 V10 전사들을 기다리고 있다.



머니투데이 주요뉴스

10조 매도폭탄 쏟아낸 외국인....빅컷발 '줍줍 열차' 타볼까
네이버 메인에서 머니투데이 구독 다음 언론사 홈에서 머니투데이 구독

실시간 급상승

9.9

베스트클릭

MT리포트

밸류업의 출발, 자본시장 내부통제(上) "사고 덮고 넘어가자" 이런 일 막는다?…금투업계 '늑장보고' 칼 빼나

이슈패키지

PADO
PADO
미국, 기준금리 0.5%p '빅컷'
미국, 기준금리 0.5%p '빅컷'
딥페이크 성범죄
딥페이크 성범죄

오늘의 꿀팁

  • 뉴스 속 오늘
  • 더영상
  • 날씨는?
  • 헬스투데이

많이 본 뉴스

오피니언

유니콘팩토리 KAIP

포토 / 영상

머니투데이 공식 SNS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