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VIP
통합검색

2월 도쿄 오피스 공실률 8.66%..6개월 연속 상승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2월 도쿄 오피스 공실률 8.66%..6개월 연속 상승

머니투데이
  • 권다희 기자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 2010.03.11 14:56
  • 글자크기조절
지난달 일본의 오피스 공실률이 전달보다 높아지며 6개월 연속 상승세를 기록했다.

니혼게이자이 신문에 따르면 부동산 중개업소 미키 쇼지는 2월 도쿄 도심의 오피스 공실률이 8.66%를 기록하며 전달대비 0.41%포인트 높아졌다고 11일 밝혔다.


경기 위축으로 기업들이 사무실 공간을 계속해서 줄여나가고 있는 데다, 부동산 개발업체들의 공급물량이 늘어가고 있기 때문이다.

도쿄 5개 중심가의 평균 사무실 임대료는 전년동기대비 14.74% 내린 평당 1만8434엔이다. 이는 전달대비로는 2.49% 하락한 수준.

한편 오사카의 사무실 밀집지역 오피스 공실률은 전달대비 0.47%포인트 낮아진 10.97%로 집계됐다.



머니투데이 주요뉴스

10조 매도폭탄 쏟아낸 외국인....빅컷발 '줍줍 열차' 타볼까
네이버 메인에서 머니투데이 구독 다음 언론사 홈에서 머니투데이 구독

실시간 급상승

9.9

베스트클릭

MT리포트

밸류업의 출발, 자본시장 내부통제(上) "사고 덮고 넘어가자" 이런 일 막는다?…금투업계 '늑장보고' 칼 빼나

이슈패키지

PADO
PADO
미국, 기준금리 0.5%p '빅컷'
미국, 기준금리 0.5%p '빅컷'
딥페이크 성범죄
딥페이크 성범죄

오늘의 꿀팁

  • 뉴스 속 오늘
  • 더영상
  • 날씨는?
  • 헬스투데이

많이 본 뉴스

오피니언

유니콘팩토리 KAIP

포토 / 영상

머니투데이 공식 SNS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