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VIP
통합검색

닛산, 美서 '리프' 예약판매 시작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닛산, 美서 '리프' 예약판매 시작

머니투데이
  • 김유경 기자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 2010.04.20 08:54
  • 글자크기조절
닛산이 20일(현지시각)부터 전기자동차 '리프' 예약판매를 미국에서 시작한다.

월스트리트저널에 따르면 올해 말 출시될 '리프'는 이미 11만5000명의 관심을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은 '리프'에 대한 정보를 얻기 위해 지난 19일까지 닛산의 미국 웹사이트에 회원으로 가입했다. 닛산은 이들에게 예약판매 관련 이메일을 발송할 예정이다.


회사측은 성명을 통해 일반 오는 5월15일부터 예약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차는 12월부터 인도받는다.

'리프'의 가격은 3만2780만달러부터다. 구매자는 전기자동차에 대한 7500달러의 세제혜택을 받을 수 있다. 닛산은 일본 자사공장에서 연간 5만대씩 생산할 예정이며, 미국 오리건, 캘리포니아, 워싱턴, 애리조나, 테네시에서 우선판매하고, 2011년까지 전국에 유통시킬 계획이다.



머니투데이 주요뉴스

"환갑은 넘어야 중년"…50년 후 한국, 젊은층 부담 '세계 3위'
네이버 메인에서 머니투데이 구독 다음 언론사 홈에서 머니투데이 구독

실시간 급상승

9.9

베스트클릭

MT리포트

밸류업의 출발, 자본시장 내부통제(上) "사고 덮고 넘어가자" 이런 일 막는다?…금투업계 '늑장보고' 칼 빼나

이슈패키지

선임기자가 판다
선임기자가 판다
PADO
PADO
미국, 기준금리 0.5%p '빅컷'
미국, 기준금리 0.5%p '빅컷'

오늘의 꿀팁

  • 뉴스 속 오늘
  • 더영상
  • 날씨는?
  • 헬스투데이

많이 본 뉴스

오피니언

유니콘팩토리 KAIP

포토 / 영상

머니투데이 공식 SNS 채널